[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4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35개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398회 임시회에서는 지난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전라남도 시ㆍ군 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민생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및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김태균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충실히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유가 상황과 관련해 “운수·여행업계 등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긴급 지원이 신속히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피해지원금 신청 과정에서 누락이 없도록 철저한 안내와 함께 추가 민생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을 살리는 일이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신용보증료와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착한 선결제 활성화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등을 통해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현장체험학습 안전 강화와 함께 교사의 책임부담을 덜어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장체험학습 기타보조인력 매칭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가 체험학습 관련 필요 인원을 신청하면, 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에서 보조인력을 매칭해 주는 방식이다. 기존에도 현장체험학습 보조 인력풀은 구축돼 있었으나, 학교가 보조인력과 직접 연락하고, 일정 조율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를 개선해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보조인력 매칭, 활동비 지급, 보험가입 등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해, 학교 업무 부담을 확 줄인 게 특징이다. 보조인력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교통안전 지도, 이동 시 학생 관리, 사고 발생 시 대응 지원 등 체험학습 전 과정에 동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솔교사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퇴직공무원 등의 인력풀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지역 간 인력 편차를 고려해 교육지원청 간 협업 매칭도 병행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담양군이 오는 5월 6일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기존 여성 청소년에게만 한정됐던 지원이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남학생들도 비용 부담 없이 항문암이나 구인두암 등 주요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2014년생 12세 남성 청소년과 2008년~2014년생 여성 청소년 중 미접종자다. 군은 HPV 백신 접종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진행한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담양군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물론 전국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남우주 담양군 보건소장은 “백신은 성 접촉 시작 전인 청소년기에 접종해야 면역력이 가장 높다”라며 “2014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서는 적기에 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30일까지 이틀간 여수 삼산면 거문도 일대에서 ‘찾아가는 양식생물 이동진료소’를 운영했다. ‘양식생물 이동진료소’는 접근성이 낮은 섬지역을 직접 찾아 양식생물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업인의 질병관리 역량을 높이고 질병관리 취약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진료소에선 조피볼락, 능성어 등 주요 양식어종을 대상으로 ▲아가미흡충병·피부흡충병 등 기생충성 질병 검진과 구제제 지원 ▲세균성 질병 의심 양식생물 정밀검사 ▲양식장 위생관리 지도 ▲고수온기 대비 질병 예방교육 등을 집중 실시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여수지원도 함께 참여해 수산용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잔류물질허용목록관리제도(PLS) 실무교육을 병행하며, 도서지역 양식장 질병관리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이동진료소가 섬지역 어업인의 양식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 어업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접근성이 낮은 섬지역 어업인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통합특별시형 이민 비자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외국인 정착·인재 유치 모델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법무부 ‘2030 이민정책 미래전략’ 등 정책환경 변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이민 비자 모델을 공유하고, 법무부 제안 방향과 후속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 전남도는 용역을 통해 ‘농어업 숙련비자’와 ‘글로컬 창업·마케팅 우수인재 비자’ 모델을 마련해 법무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농어업 숙련비자는 계절근로 등으로 숙련도를 쌓은 외국인 인력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머물도록 가족 단위 정착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뒀다. 글로컬 창업·마케팅 우수인재 비자는 외국 우수인재가 인구감소지역에 정착해 관광, 특산품 등 지역 콘텐츠의 해외 홍보와 판로 확대에 참여하도록 하는 모델이다. 전남도는 외국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한국어 교육과 생활 적응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통·번역, 노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가, 고유가 장기화 속 여행객들에게 알뜰한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해 5월까지 운영하는 봄 여행코스는 봄꽃과 정원, 수려한 섬과 바다, 남도 미식 등 23개 테마코스로 구성됐다. 최소 1만 2천900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전남 대표 관광지와 축제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유가 상승으로 자차여행 부담이 커지면서, 남도한바퀴 버스여행이 대안으로 각광받으며 수요가 증가했다. 올해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 이용객은 출시 50여 일 만에 5천500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늘었다. 대부분의 코스가 탑승률 90% 이상이고,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매진이 속출할 만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3천여 명 늘어난 2만 6천 명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전남도는 남도한바퀴 봄 코스 흥행에 힘입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코스 3개를 추가 운영한다. 함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30일 동신대학교 체육관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지역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체공하기 위해 ‘2026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남도가 주관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개소를 비롯해 전남·광주 산하 공사·출연 기관 및 금융·민간기업 등 40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가해 채용계획을 안내하는 대규모 설명회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스타강사의 2026 NCS 전략 특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전KPS 취업선배들과 나누는 잡(JOB)담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NH농협 모의면접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한전, 한국농어촌공사, NH농협 주관으로 추진하는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새롭게 신설해 공공기관과 금융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고등학생에게 채용 면접 체험을 현장감있게 진행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합격 메시지 포토 부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9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995년 이후 독립유공자 사료 발굴을 통해 정부 주도의 포상이 확대되면서 훈장은 서훈됐으나 후손에게 전수되지 못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후손을 발굴하여 정당한 예우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미전수 독립유공자의 경우 제적부 확인이 어려워 후손 찾기에 한계가 있고, 후손들이 고령인 점을 고려할 때 신속한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일부 후손들은 선대의 독립유공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영광군에는 현재 총 12명의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상자는 ▲김창욱(의병, 애국장) ▲노연숙(의병, 애족장) ▲박명서(3·1운동, 대통령표창) ▲서용섭(의병, 애족장) ▲신애숙(학생운동, 대통령표창) ▲양태환(3·1운동, 애국장) ▲이범진(의병, 애국장) ▲이성숙(의병, 애족장) ▲임장택(의병, 애국장) ▲정상섭(의병, 애국장) ▲조구현(3·1운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6개소에서 ‘제21회 천년의 빛 영광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배드민턴 동호인 1,600여 명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참가자의 연령과 급수에 따라 나눠 진행되며, 성적에 따라 승급 점수가 부여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동호인 간 친선 교류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과 화합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영광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요강과 참가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BKPLAY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9일 영광군 실내수영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2026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제도는 식품위생 현장을 점검·감시함으로써 식품안전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현장 대응 요령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소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위생 점검 시 필수 확인 사항 ▲업소별 점검 절차 및 기준 ▲식중독 예방 및 초기 대응 요령 ▲위생 민원 발생 시 처리 절차와 대응 방법 등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감시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실제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점검 기준의 일관성과 공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스포츠산업단장은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면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