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는 하천의 공공성 회복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관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비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여하는 전담조직(TF)을 구성해 3월 중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지난해 12월 26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장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진 불법 점용 행위로 하천의 공공성이 훼손되고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국에서 추진되며, 조사 대상은 하천구역뿐 아니라 세천, 구거(물이 흐르는 인공적인 수로) 등 사실상 하천 기능을 하는 구역까지 포함된다. 광양시는 성불·동곡·어치·금천 계곡을 비롯한 모든 하천구역과 세천·구거를 대상으로 공공 이용에 지장을 주는 시설 전반을 조사할 방침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허가 없이 설치된 시설물, 불법 경작, 적치물 방치 등 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는 야간과 휴일에 발생하는 소아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이 전라남도로부터 재지정돼 2026년 3월 2일부터 2028년 3월 1일까지 2년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휴일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난 소아환자가 응급실보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비교적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재지정된 기관은 중동에 있는 ‘다나소아과의원’이다. 다나소아과의원은 평일과 휴일에 지역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외래 진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에 따라 야간이나 휴일에 경증 소아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실이 아닌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병원 인근의 ‘중마대형약국’도 심야약국으로 함께 지정돼 진료 후 약 조제가 가능하도록 연계 운영되며, 심야약국 지정 역시 2년간 유지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들이 지역 내에서 진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0일 광양읍 합강 하구와 진월면 선소리 섬진강 하구 일원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염생식물 파종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15일 광양시, 여수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4개 기관이 체결한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업무협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루카본’은 갯벌과 염생식물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의미하며, 육상 산림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빨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협약 기관들은 광양만의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블루카본 조성과 홍보 활동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4개 협약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파종에 앞서 대상지 주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오션’ 정화 활동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염생식물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파종은 광양읍 합강 하구 7천 평과 진월면 선소리 섬진강 하구 3천 평 등 총 1만 평, 약 3만 3천㎡ 부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표적인 염생식물인 해홍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가 오는 3월 14일 배알도수변공원 일원에서 ‘배알도별빛야영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배알도별빛야영장은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배알도수변공원 일원에 조성된 야영시설로, 광양시가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조성한 복합문화휴식공간이다. 야영장은 카라반 10대를 포함해 총 100면 규모로 현재 66면 조성을 마쳤다. 나머지 34면은 오는 9월까지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시설로는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세족장, 커뮤니티센터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버스킹 공연장, 네트체험시설, 어린이 집라인, 바닥분수 등 체험시설도 함께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배알도별빛야영장’이라는 명칭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반영했다.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에 보존된 윤동주 시인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상징성과 배알도의 풍광을 담아 이름을 붙였다. 광양시는 배알도별빛야영장을 단순 숙박 기능에 머무르지 않는 체류형 관광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는 공영주차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근거해 추진되며, 공공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기존 주차 기능을 유지하면서 공영주차장 상부 공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운영해 공공시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모델로 추진된다. 광양시는 ‘(가칭) 광양햇빛시민펀드’를 조성하고 시민들로 구성된 조합 설립을 추진해 발전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는 제안서 평가를 거쳐 ‘해동에너지(주)(대표 임경빈)’를 대표사로 하는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 세부 협의와 행정 인허가 절차를 거쳐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주차면 축소 없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청년들의 다양한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센터 공간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공간지원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모임을 구성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커뮤니티 형성과 청년센터 공간의 활발한 이용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무안군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 중인 19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이며, 팀당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을 대상으로 총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구성원의 20% 범위 내에서 타지역 청년 참여도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독서, 자격증 준비, 글쓰기, 자기계발, 보드게임, 공예 등 무안군청년플랫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모임 활동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무안군청년플랫폼(삼향읍)과 무안군청년센터(무안읍) 공간을 제공하며, 모임 활동을 위한 강사비 또는 재료비를 팀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임 활동은 4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팀은 활동 기간 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도군은 산불 발생 시 산불취약 의료기관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지난 10일에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이 요양병원 인근의 산림으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대피 절차와 기관 간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진도군보건소를 포함해 진도소방서, 진도군청 산림휴양과, 안전생활지원과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산불 진화, 환자 대피 등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훈련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양병원의 특성상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환자 이동과 대피 요령 ▲대피 경로 확보 ▲구급 및 응급 대응 ▲유관기관 간 상황 전파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환자 이송, 현장 통제까지 단계별 대응 지침(매뉴얼)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실효성을 확인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도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12일, 의신면 사천리 물놀이장 인근에서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임업인 단체와 군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대표적 휴식처인 사천리 물놀이장 인근에 애기동백 약 200그루를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에는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도군과 산림조합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태추단감, 왕자두, 체리, 홍매화, 동백, 만첩홍도 등 총 6종, 4,200주의 묘목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생태계를 물려주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17일에 열리는 나눔 행사에도 많은 군민이 참여해 각자의 마당에 희망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강한 수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쾌적한 산림 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여수시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올해 1월 1일 이후 체결한 2억 원 미만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계약에 대해 최대 30만 원의 중개보수를 전액 도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거 취약 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주택 계약 시 경제적 부담으로 전문 중개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중개보수 신청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본인 통장 사본을 여수시 민원지적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매월 대상자가 제출한 서류를 여수시에서 전남도 토지관리과로 이송하면 전남도에서 심사를 거쳐 대상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남도 예산이 한정된 만큼 지원이 필요한 관내 국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여수시는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6년 전남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관광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되며 1인당 18만 원 이내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동반자 1인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세 이상 관광취약계층이며, 모집 인원은 저소득층 372명과 장애인 248명 등 총 620명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여행상품은 당일 여행상품으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여행사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장애인 4개, 저소득층 4개)의 여행상품 가운데 이용 대상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 대상 여행지는 신안, 강진·영암, 신안·목포, 고흥 지역이며, 저소득층 대상 여행지는 목포, 신안, 강진, 곡성 지역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