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18일 평생교육의 기초단계인 관내 사립유치원의 원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 60여명이 참석하여 그간 하지 못했던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한 행복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향기로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요즘처럼 어려운 교육 여건에서도 남다른 사명감과 애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보살피고 있음에 깊은 존경과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영도구 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간 교사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아이들과 눈높이 소통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월 22일 관내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증진과 계절 맞춤 보양식을 지원하는 『함께 해~YOU! 찾아가는 건강도시락』사업을 실시했다. 관내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가구 38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영양가득 전복죽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영 민간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위험 1인가구를 살피는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함께 해~YOU!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하는 살기 좋은 남항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과 여름철 어촌 휴가 장려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어업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 휴가는 어촌, 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해양수산부에서 릴레이 캠페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하여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수산물 안심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 고 전했다. 김기재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오성태 부산시수협장을 지명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 지역발전애향회에서 지난 21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관내 독거노인에게 30만원을 지원했다. 송인종 범일5동 지역발전애향회장은 지난 8월 10일 거주지에 발생한 원인불명의 화재로 인해 현재 임시거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구청년연합회는 지난 8월 19일, 범일5동 청년회와 함께 범일5동 좌천범일 어린이공원에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하여 행복팥빙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구청년연합회원 30여 명은 약1,000그릇의 팥빙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변 상인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최응택 동구청년연합회 회장은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드시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휴식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동구청년연합회는 지난달 29일에 제3회 행복팥빙수 발대식을 개최하고 동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행복팥빙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평상 설치‧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동구를 위하여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시 영도문화도시센터는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문화예술교육자 양성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도구찾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도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하고 싶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워크숍 수료 후 영도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예술교육 도구찾기는 양질의 문화예술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창의성 증진을 도모하는 문화예술교육자 양성을 목표로 202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문화예술교육 도구찾기는 영도의 해양문화, 그에 따른 개인의 기억과 경험을 신체의 오감(五感)과 연결하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구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별히 이번 2023년 과정은 각 분반별 멘토들의 특별 감각 워크숍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자로써 실제로 필요한 행정 절차에 관련한 세무사 초청 특강도 진행하여 과정이 종료된 후 문화예술교육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워크숍 수료생들은 곧바로 영도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영도문화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해운대구는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년(대학생) 인턴 수료식’을 가졌다. 인턴 참여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체험수기 시상, 활동 영상 시청, 구청장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수료식에 앞서 최신 채용 트렌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취업특강도 마련했다. ‘청년(대학생) 인턴 사업’은 해운대구 거주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기업에 인턴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벡스코, 부산동부고용복지+센터, 복지관, 해운대청년채움공간과 해운대기술교육원 입주 기업 등 8개 기관에서 4주간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취업이 가장 큰 고민이라는 참가자들은 “이번 인턴 활동이 현장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인턴 기간과 참여기업을 더 확대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경험이 청년들의 성장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 취업과 창업하기 좋은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강서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을 추진한다. 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1대 조부모가 생존해 있고, 2대 부모와 3대 자녀가 강서구에서 출생하여 다른 구로 전출 이력이 없는 자를 말한다. 출향인사는 강서에서 태어났거나 지역 내 초·중·고 학교에 다녔던 경우 또는 10년 이상 오랜 기간 거주했거나 사회활동을 한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계 주요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대상이다. 강서구는 10월 2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토박이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구민에게 토박이 증서 수여, 명패 부착,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납부필증 지급 등 특별 예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강서구를 빛내고 있는 출향인사를 지역원로와 면담, 주민탐문 등을 통해 찾아 교류‧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토박이 및 출향인사를 발굴하는 일을 꾸준히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영도구에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전국 24개 문화도시 지자체 및 관계자들이 모인다. '2023년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 컨퍼런스' 는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영도구, 영도문화도시센터,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박람회와 국제컨퍼런스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도시 바람을 타고 파도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와 국내·외 관계자 600여 명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그동안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 발전 관련 미래 전략을 도출하는 자리다. 개막식이 개최되는 9월 8일에는 영도만이 가진 독특한 경관 중 하나인 바지선에서 영도 주민 40명이 준비한 개막 공연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유공자 표창, 프로젝트 루미너리와 이날치, 보수동 쿨러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국제 컨퍼런스는 블루포트 2021에서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 문화도시, 문화슬세권을 만든다 ▷ 문화도시, 도시브랜드를 창출한다 ▷ 문화도시, 창의산업을 육성한다 ▷ 문화도시, 지역소멸에 대응한다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9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 ‘토닥토닥 내인생 자서전 쓰기’와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 ‘토닥토닥 내 인생 자서전 쓰기’는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배움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김도훈 ‘인문학당 달리’ 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글쓰기의 참맛과 나의 이야기를 말과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교실’은 중ㆍ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문학, 예술, 과학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신청 학교와 기관에서 진행한다. 문학 부문은 곽한영 부산대 교수의 ‘어린왕자는 왜 장미를 떠났을까 - 명작 속의 사랑이야기’, 예술 부문은 박도연 박사의 ‘그림으로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 과학 부문은 명정구 박사의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를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2일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