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18일 평생교육의 기초단계인 관내 사립유치원의 원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내 사립유치원 교사 60여명이 참석하여 그간 하지 못했던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한 행복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향기로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요즘처럼 어려운 교육 여건에서도 남다른 사명감과 애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보살피고 있음에 깊은 존경과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영도구 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간 교사들의 노고를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아이들과 눈높이 소통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