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구청년연합회는 지난 8월 19일, 범일5동 청년회와 함께 범일5동 좌천범일 어린이공원에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하여 행복팥빙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구청년연합회원 30여 명은 약1,000그릇의 팥빙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변 상인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최응택 동구청년연합회 회장은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드시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행복한 휴식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동구청년연합회는 지난달 29일에 제3회 행복팥빙수 발대식을 개최하고 동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행복팥빙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평상 설치‧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동구를 위하여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