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안군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한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농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군 보건소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농작업 안전 컨설팅 대상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사업설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재해 예방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농업경영주의 안전관리 의무, 소규모 농장 적용 기준까지 폭넓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열질환과 농약중독 등 농작업 재해 사례를 비롯해 상황별 안전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농작업 안전 컨설팅 사업설명도 함께 진행해 컨설팅 절차와 참여 방법, 안전관리자의 역할 등을 안내하며 교육이 현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향금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교육과 컨설팅을 연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전 예방 중심의 농업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