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행도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은 지난 7월 20일 열린 농수산위원회 농수산본부(농축산분야) 업무보고에서 조사료 산업을 특별시 축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전환과 체계적인 육성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특별시 전남 권역은 한우 사육두수 전국 2위이자 국내 조사료 재배면적의 약 36%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조사료 생산지다. 이 의원은 "정부 주도 조사료 사업은 논 조사료 재배를 늘려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등을 위해 매년 1천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지만, 경축순환농업 전환 등의 중장기 전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사료는 논 농업 소득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농축산 경쟁력과 식량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산업적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해 수입 조사료를 대체하면 약 5천억 원의 외화 유출을 줄일 수 있다"며 "수년째 1천억 원 규모에 머무르는 조사료 예산의 실질적인 성과를 분명히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조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통합특별시의회에서 테크노파크를 무리하게 합치기보다 지역별 강점 산업을 따로 키우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3)은 지난 15일 열린 2026년도 광주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과 광주 양 기관의 사업 중복 현황과 조직 운영 구조를 점검했다. 김 의원은 “전남과 광주의 테크노파크를 무리하게 하나로 합치기보다 통합 컨트롤타워 아래 각 지역의 강점 산업을 독립적으로 육성하는 투트랙 체계가 실효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광주의 반도체·인공지능·미래차와 전남의 철강·우주항공·이차전지 등 각 지역이 축적해 온 산업 자산과 특성이 명확하다”며 “성급한 조직 통합은 현장의 혼란을 부를 수 있는 만큼 하나의 리더십 아래 공동 과제를 조정하며 지역별 특화 산업을 전담 지원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동일한 에너지 분야 내에서도 광주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차량-사물 간 양방향 충전 기술(V2X) 중심인 반면 전남은 이차전지에 특화되어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적재적소의 인재 양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은 지난 7월 20일 열린 농수산위원회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서 AI·스마트농업 기술의 활용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평가하는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AI는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농업도 예외가 아니다"며 "기술 개발이 곧 현장 활용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연구와 보급을 연결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기관의 성과는 현장에서 평가받아야 한다"며 "기술 개발 실적보다 농업인의 실제 활용도가 더 중요한 성과지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업무보고에는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이 충실히 담겨 있지만 보급 규모와 활용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AI·스마트농업 기술의 보급률과 활용도, 현장 적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관리·평가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AI·스마트농업이 일부 시범사업에 머물러서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연구와 보급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AI·스마트농업 기술이 일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현명 의원(더불어민주당ㆍ진도)은 지난 16일 열린 제2회 임시회 제3차 도로교통위원회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업무보고에서 “카고크레인차, 고소작업차,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작업차량 운수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화물자동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는 매년 1회 이상 교통안전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시ㆍ도지사는 이를 위해 운수종사자 연수기관을 둘 수 있다. 이에 따라 교통문화연수원은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카고크레인차과 고소작업차ㆍ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작업차량은 일반 화물자동차와 달리 고소작업이나 중량물 인양작업을 수반함에도 이를 반영한 별도의 교육과정이 연수원 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장비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작업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이 운영되고 있지만 특수작업차량은 관련 위험 요인을 반영한 교육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한국전력이 폭염으로 인한 냉방 수요 급증에 대비해 고객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돕고자 ‘주택용 누진단계 변경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알림서비스는 고객의 전기 사용량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 3단계 진입 기준(여름철 450kWh, 기타계절 400kWh)의 80%(여름철 360kWh, 기타계절 320kWh)에 도달했을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발송하는 서비스다.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 단가가 큰 폭으로 인상되는 누진 3단계 진입 전에 미리 안내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을 조절하고 요금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앱 ‘한전ON’의 Push 알림으로 전송되며, 앱 미가입자에게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발송된다. 알림 메시지를 클릭하면, 한전의 에너지 절약 플랫폼인 ‘슬기로운 전기생활’의 ‘요금 진단하기’ 화면으로 연결되어 실시간 사용량과 누진 단계 및 예상 요금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전은 이번 알림서비스를 ‘한전ON’ 가입자(약 230만 호)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오는 12월에는 AMI가 부설된 주택용 전 고객(1,100만 호)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청년의 생각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청년전용예산’ 정책사업 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년전용예산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청년이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이다. 군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9건, 8억4,800만 원을 편성하는 등 정책 참여 기회를 꾸준히 넓혀 왔다. 이번 공모에는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광군 대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청 인구교육정책실 청년지원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오는 9월 청년전용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전용예산제는 청년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