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군정참여형)’ 공모를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총 20억 원 규모로,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이며, 지난해에는 122건, 약 19억 7천100만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공모 유형은 △군정참여형 사업 △주민자치형 사업 △청소년참여형 사업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군정참여형 사업은 군 기획감사실에서 주관하며 군민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자치형 사업은 군 행정지원과에서 담당하며 각 읍·면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발굴·제안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되는 주민세 환원사업이다.
청소년참여형 사업은 군 교육청소년과에서 맡아 진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신청 대상은 진천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면 제안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공모 절차는 5~6월 사업 제안과 주민 의견 수렴을 시작으로 사업 타당성 검토, 사업 심의·선정, 예산안 편성 등을 통해 오는 12월 예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현지 군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주민참여예산제는 군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