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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산·울산·경남교육청, 유보통합 협력 강화

울산교육청, 실무협의회 열고 현안 논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 집현실에서 부산·울산·경남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2분기 부울경 권역 유보통합 실무협의회’를 열고 유보통합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부울경 권역 실무협의체’는 시도 간 정책, 행정, 회계 등 분야별 공통 쟁점을 논의하고 대응 방안을 찾는 실무 중심의 기구이다.

 

이 협의체는 분기별 순환 방식으로 정기 회의를 열고 필요에 따라 수시 협의를 병행하며, 부울경 지역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3개 시도교육청의 유보통합 담당 부서장과 업무 담당자 등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도별 유보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과 관련해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입력 대상 사업의 예산과목에 대한 권역 공통 기준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시도 간 기준 정합성을 확보하고 행정 혼선을 줄이기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실무자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해 정책 추진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권역 단위 실무협의체 운영은 시도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유보통합 정책이 안정적으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