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은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정책 이행 성과를 점검하며 보완 과제를 도출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체계 정비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10일 관련 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기존 ‘홍성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홍성군 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개편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다.
이번 개편은 위원회에 다양한 사회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해 탄소중립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 홍성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지난 1년간 추진된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실적과 기후위기 대응 사업 성과를 심의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정책의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했으며, 위원회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감축 목표 달성 여부를 분석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차년도 시행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홍성군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인 복인한 지역개발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위원회를 갖추게 됐다”며, “강화된 대표성을 바탕으로 이행점검 결과를 평가하고 우리 군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