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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옥천군 찾아 현장 소통

현안간담회·전기도선 정지용호 안전점검 까지...현장중심 도정행보 이어가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4월 15일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 중인 옥천군을 방문해 도-옥천군 현안간담회를 개최하고, 장계관광지 전기도선 '정지용호' 안전점검 현장까지 직접 챙기며 현장 밀착형 도정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옥천군청에서 열린 현안간담회에는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헌창 옥천군수 권한대행(부군수), 도·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옥천군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충청북도의 핵심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도와 군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력을 유지해 달라고 강조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과 차질 없는 선거사무를 위한 지원 협조도 함께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행정부지사는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생태 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장계관광지로 이동한 행정부지사는 전기도선 '정지용호'에 대해 충북도 안전 전문가를 투입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본격적인 봄철 행락 시즌을 맞아 관광객이 급증하는 만큼, 소화설비 배치 현황과 구명장비 비치 여부, 운항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전기시설과 선박 운항의 안전 관리에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시하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권한대행 체제에서 국비확보 등 행정 공백이 없도록 옥천군 공직자 여러분도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