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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초등학생 환경교육시설 투어 추진

보고, 느끼고, 실천하는 현장투어 5월까지 4개교 194명 참여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0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시설 투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등학생 환경교육시설 투어는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험하고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2년 시책사업으로 처음 시작했다.

 

지난 2월부터 참여학교를 선착순 모집했으며, 투어는 5월 2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금산초, 임호초, 구봉초, 김해신명초 4개교 9학급, 194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선택한 김해목재문화박물관, 화목맑은물순환센터,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시설별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현장체험교육에 참여한다.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는 지속가능한 천연자원인 목재의 이용 가치에 대해 배우고, 화목맑은물순환센터에서는 하수 처리, 방류 과정을 견학하며 물의 순환과 소중함을 익힌다.

 

또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는 화포천습지의 생태적 의미와 보전가치를 학습한다.

 

환경강사 활동 경험이 풍부한 2명의 진행요원이 모든 교육에 동행해 안전한 교육 진행을 돕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견학시설별 핵심 내용을 되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환경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미래를 이끌어갈 환경 실천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