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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글로벌캠퍼스, 강화섬쌀 공급 협약 체결..

-“IGC 2030 기반 지역상생 플랫폼 본격화”

- 인천글로벌캠퍼스-지역 농업 연계.. 지속가능 협력 모델 구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변주영)은 4월 9일 강화군, 후계농업경영인회 강화군연합회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학생식당에 강화 지역 대표 농산물인 강화섬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재단이 추진 중인 지역 연계 상생 전략을 구체화한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재단은 최근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학·연·산 K-플랫폼, IGC 2030”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핵심 축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자원이 글로벌 교육환경과 연결되고, 다시 미래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첫 단계로 평가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캠퍼스 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해외 대학 및 유학생을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확산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변주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인천글로벌캠퍼스가 지향하는 지역-대학-산업 간 연계 플랫폼의 실질적 구현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연구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입주대학 확대와 학생 수 증대, 지역사회 협력사업 확대 등을 통해 ‘IGC 2030’ 비전 실현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지역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국내 유일의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와 패션기술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 외국대학들은 본교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변주영 재단 대표이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는 ‘IGC 2030’비전을 기반으로 지역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하며, 상생과 혁신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