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가 지역 대학병원과 협력해 당뇨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전문성 강화에 전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7년 개소한 당뇨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심뇌혈관질환 상담, 교육, 홍보 등 기능을 수행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왔다.
이에 더해 2026년에는 당뇨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전문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문의 자문을 확보해 지역사회 예방관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충주병원과 ‘당뇨교육센터 지도의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건국대학교충주병원에서는 가정의학과 교수를 당뇨교육센터의 지도의사로 위촉한다.
지도의사는 주 1회 센터를 방문해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과 건강관리 자문,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의학적 지도와 보건 인력 역량 강화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양 기관이 함께 △당뇨교육센터 운영 및 관리 △만성질환 상담·교육 자문 △검사 결과 활용 지도 △지역 보건 인력 전문성 제고 등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의 자문을 통해 지역사회 예방관리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