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들과 '2026년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여가 생활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프로그램 운영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웃음치료, 실버체조, 노래교실, 종이접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경로당 프로그램 강사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로당이라는 특정 공간에서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겪는 고충, 강사 처우 개선 및 교육 환경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한 노래교실 강사는 “처음에는 소극적이던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점차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건강과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웃음과 활력을 찾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강사님들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강사님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