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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재)고성향토장학회, 2026년 장학생 691명 확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단법인 고성향토장학회는 3월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고성향토장학생 선발을 확정했다.

 

올해 고성향토장학금 신청 접수 결과 총 740명의 학생이 접수하여 지난해(683명)보다 5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당초 선발 계획이었던 687명보다 53명 초과 접수된 수치로, 지역 사회의 높은 교육열기와 장학회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선발 유형별로는 대학생 대상의 ‘고성사랑 장학생’이 681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고등학생 대상 ‘희망드림 장학생’ 31명, ‘과학 및 예.체능 특별장학생’ 28명 등이 접수됐다.

 

장학회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주민등록기준 미달, 중복신청 등 부적격 사유가 확인된 대상자를 제외하고, 최종 선정된 691명에게 16억6,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부터 고성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고성사랑 장학금은 생활형 장학금으로, 지역의 청년들이 등록금 및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토장학회는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2025년에는 총 642명에게 15억 3,300만원을 지급했다.

 

(재)고성향토장학회 관계자는 “고성군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새로운 교육정책을 발굴하여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고성군청 교육문화과 교육행정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