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도봉문화재단 도봉구립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다.
이와 발맞춰 도봉구립도서관 6개관(도봉문화정보도서관, 도봉아이나라도서관, 학마을도서관, 도봉기적의도서관, 쌍문채움도서관, 원당마을한옥도서관)에서는35개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정승민 작가와 함께하는 역사 인문학 특강 '책으로 읽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던진 질문들', 김가람 PD의 특강 '걸어갑니다, 세계속으로', 소연정 작가와 함께하는 종이인형극 및 그림책 놀이 '조금만, 조금만 더'를 진행한다.
도봉아이나라도서관에서는 권귀헌 작가와의 만남 '초등 글쓰기 비밀수업'을,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는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 '야옹이와 멍멍이'를, 쌍문채움도서관에서는 이다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관찰 일기〉와 이탈리아 5개 도시, 10개의 미술관을 만나보는 이지안 작가 강연을, 원당마을한옥도서관에서는 작가의 도서를 주제로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김진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작가와의 만남‧강연프로그램 외에도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문화 향유 공연도 마련돼 있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 호야 박사와 함께하는 과학실험 및 체험 공연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실험'을, 학마을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마술공연 '수리수리 馬수리'를 진행한다.
각 도서관의 행사 일정과 참여 신청 방법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서관에서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이 책을 매개로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