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마린유겐트코리아, 다이텍연구원이 조류 기반 섬유 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박지혜 마린유겐트코리아 한국대표, 최재홍 다이텍연구원장과 세 기관의 연구진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는 미세조류와 해조류 등 조류 자원을 활용한 공동연구, 조류 유래 물질의 원료화 및 활용 연구, 연구 기술과 정보 교류,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학생 인턴십과 현장실습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은 해양·바이오 연구에 특화된 겐트대와 마린유겐트코리아, 그리고 섬유 염색·가공 분야 역량을 갖춘 다이텍연구원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미세조류와 해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섬유 소재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협약에 대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양·바이오 섬유 소재 개발의 출발점”이라며 세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벨기에 겐트대의 인천 송도 소재 확장캠퍼스로, 생명과학과 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30위권의 연구 중심 대학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과 사회 기여를 위한 다각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