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3일 구 본청 브리핑실에서 민주당 내 공천 심사 과정과 관련해 일부 언론이 자신이 ‘컷오프’ 확정된 것처럼 보도한 데 대해 항의했다. 그는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정한 심사를 요구했다.
윤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 보도를 규탄하며, 해당 언론이 자신을 ‘컷오프’ 확정된 것처럼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 공심위가 정밀 심사 대상자를 36명이나 두고 있음에도 자신만을 특정해 ‘재심 부적격, 사실상 낙마’라는 표현을 사용해 유권자를 오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윤 청장은 대장홍대선 연결을 계양의 미래를 위한 결단으로 설명하며, 계양테크노밸리 성공을 위해 버스(S-BRT)가 아닌 철도 유치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또 박촌에 거주하는 두 자녀를 위한 사업 추진이 아님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의혹 해소 차원에서 박촌 거주 두 자녀를 2023년 4월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켰으며, 이와 관련한 등기부등본과 주민등록등본도 공개했다.
윤 청장은 이날 계양산단 분양과 관련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분양 공정성 문제, 구내식당 식자재 업체 선정과 관련한 허위 사실 및 왜곡 보도에도 해명했다.
윤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대해 “6년 전 의회 원 구성 과정에서 담합 문제가 있었으나 4년 전에 충분히 소명했고, 이후 구청장에 당선됐다”며 과거 문제를 다시 제기하지 말 것을 요청하며 공정한 심사를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