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7.9℃
  • 서울 7.4℃
  • 대전 5.5℃
  • 대구 6.8℃
  • 울산 8.4℃
  • 광주 9.1℃
  • 부산 10.3℃
  • 흐림고창 9.3℃
  • 제주 12.6℃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3.7℃
  • 흐림금산 4.8℃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8.2℃
기상청 제공

충북

제천시, 제천 온(溫)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협약

통합돌봄법 시행 앞두고 지역 협력체계 확장, 제천형 통합돌봄 실행력 강화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는 17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제천 온(溫)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 중심 통합돌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복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등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 요양 연계 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공공(지자체) - 의료, 요양 - 복지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그 후속 조치로, 기존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담당할 제공기관 간 협력을 더욱 촘촘하게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천시를 비롯해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제천지역자활센터 ▲제천노인복지센터가 참여해 제천형 통합돌봄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가 단계적으로 구축해 온 통합돌봄 협력체계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서비스 전달망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통합돌봄 주요 대상자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예방부터 치료, 요양, 일상 돌봄까지 연속성 있는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시가 기존에 구축해 온 의료, 요양, 복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민 삶 가까이에서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제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더욱 공고히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