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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지방조달청, 불필요한 ‘가짜일’ 걷어내고 업무효율 높인다

- 직급별 토론 통해 현장 체감 비생산적 업무 발굴·개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지방조달청(청장 강신면)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청 별관 3층 PPS홀에서 ‘가짜일 버리기’ 의견 수렴을 위한 직급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직 내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 중심의 업무를 과감히 정비하고,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체감하는 비생산적 업무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경험한 ‘가짜일’과 비효율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제도와 관행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형식적 문서 작성, 과도한 의전과 보고 관행, 실질적 결론 없이 반복되는 회의 등 현장에서 지적되는 비생산적 요소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본질적 목표 달성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가짜일을 줄이는 것은 단순히 업무량을 감축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문화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