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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조달청, 설 명절 앞두고 건설현장 민생부터 챙긴다

-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 현장 찾아 대금 지급 상황 직접 점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지방조달청(강신면 청장)은 2월 3일(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하도급대금과 근로자 임금이 제때 지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설 명절 민생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공사 현장에서 공사대금이 원도급사에 머무르지 않고 하도급업체와 현장 근로자에게까지 실제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약 6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현재 10여 개의 협력업체와 5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이 사업을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설 명절 전까지 직접 관리하는 13개 공사현장에 총 101억원의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원도급사에 지급된 기성금이 하도급업체와 자재·장비업체, 현장 근로자에게 까지 지연 없이 전달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대금이 서류상으로만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하도급업체와 현장 근로자에게 실제로 제때 전달돼야 민생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다”며 “조달청이 관리하는 현장에서는 명절 전 임금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