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올해 양구군은 채소와 화훼 등 원예 분야의 발전을 위해 16개 사업에 국비 약 300만 원, 도비 2억6300만여 원, 군비 약 24억300만 원, 자부담 약 18억6500만 원 등 총 45억3400만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원예 분야 사업은 △원예분야 국‧도비 사업 △기술보급사업 △시책 및 자체사업 등 크게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원예 분야 국‧도비 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등 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국비 약 300만 원, 도비 2억4300만여 원, 군비 약 4억8500만여 원, 자부담 3억9800만여 원 등 총 11억3000만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가운데 사업비 규모가 가장 큰 사업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으로, 5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대비하는 농가의 정책보험 가입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보급사업으로 고랭지 딸기 육묘 생산기술 시범 사업이 추진되며 도비 1900만여 원, 군비 약 4500만 원, 자부담 1600만 원 등 총 8000만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고랭지 딸기 육묘 생산기술 시범 사업은 관내 딸기 육묘(고랭지) 단지 구축으로 단기 고소득 작물을 발굴하고, 딸기 무병종묘 보급을 통한 관내 딸기재배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시책 및 자체 사업은 7개 세부사업으로 군비 약 18억7300만 원, 자부담 14억5100만여 원 등 총 33억2400만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7개 세부사업은 비닐하우스 현대화 사업, 이상기후 대비 환경조절시스템 구축 사업, 자동화 시설하우스 노후비닐 교체지원 사업, 경영비절감 자재지원 사업 등이다.
이 중 비닐하우스 현대화 사업은 총 16억4200만 원(도비 2400만여 원과 군비 9억5500만여 원, 자부담 6억6300만여 원)이 투입되는 핵심 사업으로, 시설 재배 기반 확충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사업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다.
김병애 농업지원과장은 “기후변화와 농업 여건 변화 속에서 시설원예는 농가소득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시설 현대화와 이상기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새 소득 작목 발굴과 생산·유통 지원을 통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