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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전남소방, ‘대설·한파 대비 소방관서 대처상황 점검회의’ 개최

도내 22개 소방관서장 화상회의… 습설 붕괴·빙판길 사고 등 재난 유형별 선제적 대응책 주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9일,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기상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 도내 22개 소방관서가 참여하는 ‘대설·한파 대비 소방관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방본부 관계자 및 일선 소방서 재난 대응 책임자인 대응구조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말 기간 전남 권역의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관서별 세부 대응 대책과 유관기관 협조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보영 구조구급과장은 기상 특보 발효 시 예상되는 주요 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현장 지휘관들에게 빈틈없는 긴급대응체계 유지를 주문했다.

 

주요 당부사항으로는 ▲습설 시 붕괴 사고 대비 유압장비 등 중량물 구조장비 가동태세 100% 유지 ▲도로 결빙 및 교통사고 현장 활동 시 2차 안전사고 방지 매뉴얼 준수 ▲소방(구급)차량의 안전운행 ▲한랭질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 내 보온물품 상시 적재 등 빈틈없는 현장 밀착형 대응을 주문했다.

 

주영국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번 주말 광주·전남 지역에 대설과 한파가 동시에 예보된 만큼, 단순한 대응을 넘어선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신속하고 적절한 소방력 투입으로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방재 및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