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송파문화재단(대표 이동근) 소속 송파어린이도서관에서 11월 23일(일) 국립과천과학관 탐방을 마지막으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토핑인문학: 우주별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우주공학과 천문학에 대하여 깊이 있게 탐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9회의 강연과 1회의 탐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는 스페이스스쿨 대표이자 WHY 로켓과 탐사선을 쓴 정홍철 작가와 아스트로 캠프를 운영하며 어린이천문대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석 강사가 참여해 어린이 맞춤형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진행했다.
송파어린이도서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우주공학과 천문학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으로 문화 향유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