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은11월18일(화) 재단사무국 회의실에서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날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재단 산하 기관의 각 부서 중간관리자들이 참석해 안전보건 관리 역할 강화와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역량을 다졌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관리감독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작업환경 및 위험요인 파악 방법, 직원 대상 안전보건 관리체계 운영, 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등 실무 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강의료재단 김현 이사는“안전은 모든 업무의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며“중간관리자들이 안전보건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강의료재단은 부평수한방병원을 모체로 하여400병상 규모의 위드미요양병원을 비롯해 검단수한방병원, 검단예쁨의원(성형외과·피부과), 송도 포스코타워에 위치한JK위드미의원(성형외과·피부과) 등 다양한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지역 주민의 보건 향상과 건강 증진, 그리고 의료 환경 개선을 목표로 임상 연구는 물론 직원 교육과 역량 개발에도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