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오류왕길동체육회(회장 한효국)가 지난 15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제3회 오류왕길동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및 주민화합에 노력을 기울인,이기호 오류발전위원장.신태균 통우회회장 서진옥.이상태씨 등이 감사패를 수여됐다. 지역발전에 헌신한 김동현 주민협의체위원장과 김수연 통우회 총무가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오류 왕길동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오류 왕길동 선수들이3개팀으로 나누어 △흘라후프들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풍선높이새우기 △한궁등 5개 종목 경기에 참여했다.
경기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오류왕길동 2팀우승 유승,자이,금호아파트.자연부락우승.현대.풍림아파트오류자연부락.1팀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각각 준우승과 대림,주공.신명,풍림아파트,자연3위를 차지했다.
한효국 체육회장은 “오류왕길체육회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이번 오류왕길동 한마음체육대회가 주민화합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경종 국회의원.강범석 서구청장. 송병억 SL공사 사장.이순학.신충식,김명주 시의원.송승환 서구의장.황순형 서구체육회장.김재천 검단행정과장.고흥규동장.심우창.박용갑.홍순서,김남원,이영철서구의원,이승호오류왕길주민자치위원장,진선호.박만서.한남수 공사운영위원.
이날 500여명이 “오류 왕길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