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창화 상임감사가 13일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부산지역 소재 남광사회복지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창화 상임감사는 “우리 사회 구성원이 다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씩 모이다 보면 우리의 미래가 좀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라는 나눔의 철학을 밝히며 “남광사회복지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화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현장 체감형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 선순환 확산과 공공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9년 6월, 2021년 3월, 2024년 4월에 이은 네 번째 기부다.
한편 남광사회복지회는 1945년에 설립해 올해 80주년을 맞이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부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관과 노인 전문 요양시설 등을 운영하며, 누구나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이다.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전국에 걸쳐 전문 보훈의료기관과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전문성과 따뜻한 돌봄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의료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