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6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하늘그린 브랜드 홍보를 위해 마라톤대회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5,500여 명의 참가자와 시민에게 천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홍보부스에서는 천안배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 전시와 시식 행사가 열려 참가자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천안시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천안프렌즈’ 캐릭터 응원스티커를 제작·배포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천안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천안시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하늘그린 브랜드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