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부천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김포시,건설현장 합동점검 실시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지청장 김주택)과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10.01.(수) “김포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 및 폭발', '질식' 등 재래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23일(수)부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고,

 

전국의 모든 산업안전 근로감독관이 2만 6천여개 사업장의 안전 실태를 상시 모니터링·점검하는 '근로감독관 전담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합동점검은 부천지청에서 ‘근로감독관 전담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는현장으로 5대 중대재해 및 폭염 대비 12대 핵심 안전 수칙을 위주로 점검하였다.

 

김주택 지청장은 현장소장 및 관리감독자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보호구 지급과 착용, 추락방지 설비, 방호장치 설치부터 철저히 챙겨야한다.”고 강조하였고, 근로자들에게 “내 생명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작업 전에 반드시 안전수칙 확인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우리 지청도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