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지방조달청(청장 임병철)은 10일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서 기후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입 절차, 다수공급자계약(MAS) 활용 방안, 혁신제품 지정 제도 등에 대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 ‘2025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열리며, 기후기술(Climate Tech) 분야의 국내외 기업, 투자자, 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 기술, 친환경 혁신제품,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은 “기후테크 분야는 탄소중립, 친환경정책 으로 향후 공공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전략산업이며 우수 기술·제품 보유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