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인형극 ‘출동! 건강한 응가맨’을 공연한다.
어린이 인형극은 관내 만 2세 이상 아동이 대상이며, 오는 29일과 30일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형식의 인형극으로, 불량식품을 먹고 아픈 친구들이 주인공 응가맨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익혀 다시 활력을 되찾는 내용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편식하는 아이들이 균형 있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