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왼쪽 두번째)은 9월 18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http://www.kitvnews.co.kr/data/photos/20250938/art_17581858307264_0ff772.jpg?iqs=0.47653382148697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9월 18일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대기총량관리사업장의 대기오염배출·방지시설 운영상황 점검 및 배출허용총량* 준수를 위한 사업장의 노력을 청취하고 대기질 개선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사업장에서 연간 배출할 수 있는 총량오염물질(질소산화물·황산화물·먼지)의 배출량 해당 사업장은 액체연료(B-C유)에서 ’20년에 기체연료(LNG)로 발전시설 연료를 전환하였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사업장의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 적극적인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