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괴산군이 KTX 연풍역과 대표 관광지 산막이옛길을 연결하는 농어촌버스를 신설하며 방문객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한다.
군은 중부내륙선 KTX 연풍역을 이용해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1일부터 연풍역과 산막이옛길을 오가는 농어촌버스를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마련된 노선은 오전 10시에 연풍역을 출발해 산막이옛길에 도착한다. 또한 귀가를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후 7시 2분 판교행 상행선 열차에 맞춰 산막이옛길에서 연풍역으로 운행된다.
이번 신규 노선 개설로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방문객들도 손쉽게 산막이옛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버스 이용요금은 성인 1,700원, 중고생 1,350원, 어린이 850원이며, 괴산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중부내륙선 KTX를 이용해 괴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산막이옛길을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번에 연풍역과 산막이옛길을 연결하는 농어촌버스를 운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풍역 이용 수요에 맞춰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