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보훈지청(지청장직무대리 최은진)은 무더위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하여 8일(금) 오전 11시 커피차와 함께 인천송도소방서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보훈지청장직무대리 최은진은 이홍주 송도소방서장과 소통한 뒤, 각종 화재와 위급상황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인천보훈지청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방관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은진 지청장직무대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보훈지청은 제복근무자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