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난 4일 "NO HIT ZONE 동래”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소중한 아이를 지켜주세요!' 라는 주제로 동래문화회관 원형공연장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부산동래경찰서와 중부산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가 마련되어 ▲긍정양육129 배너 전시 ▲긍정양육 엽서쓰기 체험 ▲추억의 뽑기판 체험 ▲긍정양육 리플릿 및 홍보 물품 배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권리 증진 및 긍정 양육 홍보로 아동학대 예방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더욱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