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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군 화도면, 국립강화고려박물관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힘차게 응원

찾아가는 문화마당서 퍼포먼스 및 서명으로 지역 염원 모아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12일 개최된 ‘2025년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에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과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도면 주민들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지역의 염원을 모은 상징적인 응원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한, 행사장 뒤편에는 주민 서명 부스도 설치돼 500여 명의 주민과 관람객이 자발적으로 서명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주민들이 지역의 미래에 직접 참여하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 및 주민과 적극 협력해 강화군 정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