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4월 17일 인천시 서구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경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마당 축제행사를 준비하였다.

평소 장애인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시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청라복합문화센터 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장애인과 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로 검단섹스폰 동호회의 4인공연과 아리랑 장구 5명 공연을 한 후 초대가수 박상민의 무대로 축제는 무르익어 갔다.

개회식전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를 하였으며,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관심과 애정으로 봉사한 분들 19명의 시상식(구청장11명,서구의회 의장상3명,국회의원상5명)을 한후 이경임 회장의 기념사와 서구청장 축사, 의장과 국회의원 격려사를 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이후 휴식시간에는 떡과 물등 간식을 나누어 주고 행운권 추첨과 노래자랑등 다양하게 준비하여 진행했다.

이날 한국장애인사진가협회 정태만 회장과 김도남 이사가 행사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사진촬영에 힘하여 수고해 주었다며 집행부에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