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2023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전문가 단원’을 오는 31일(금)까지 모집한다.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사업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문가 단원 8명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실질적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표별 모니터링 결과를 중심으로 개선 필요사항 및 어린이집의 필요사항을 반영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고, 모니터링 결과는 해당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및 재원 아동 부모에게 공지되어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보육전문가와 보건전문가를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전문가 단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홈페이지, 강릉시육아종합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영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부모 참여 활동을 지원하여 어린이집과 부모 간 신뢰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 농업기술센터는 한국철도공사 강릉관리역과 협력하여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철도 연계 기차여행 상품 “농뚜레일 KTX타고 강릉 푸른농촌 여행”을 운영한다. 이 상품은 KTX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하여 컬링체험을 통해 2018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느끼고, 디지털 미디어 체험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관람하게 된다. 이어 초당 순두부마을에서 식사 후 3가지 농촌체험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특색있는 체험을 즐기고 청정 사천해변, 중앙시장&월화거리를 둘러보며 강릉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세가지 농촌체험은 연곡 풀앤메종 농장 향기체험, 소금강에코센터 전통두부만들기 체험, 사천 해품달 농장 치유미니정원 체험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농촌 관광서비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농촌과 바다, 지역관광지를 동시에 접해볼 수 있는 농촌체험 여행상품인“농뚜레일 KTX타고 강릉 푸른농촌 여행”은 레츠코레일 여행상품 국내패키지 강원권 코너에서 기차여행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코레일에서 KTX 승차 할인, 강릉시에서 투어버스비와 농촌체험비 일부를 지원하며 상품의 가격은 왕복 KTX요금·체험·투어버스비 포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올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심사를 앞두고 미식 도시 강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특색있는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미니어처 음식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 ‘미니 포레스트’를 통해 다양한 강릉 음식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를 통해 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감자옹심이, 장칼국수, 물회, 한과 등 강릉의 대표 요리와 디저트인 커피와 커피콩빵까지 손톱만한 크기의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여 실제 요리와 똑같지만 크기만 작은 미니어처 음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했다. 아주 작은 크기로 아기자기해진 강릉 대표 음식뿐 아니라 헌화로, 안반데기, 오죽헌 등 아름다운 풍경도 가득 담아 강릉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미니포레스트’는 미니어처 제작 영상을 전문으로 하는 채널로, 50여만 명에 달하는 국내외 여러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상 외에도 해외 미식 창의도시 홍보용 브로슈어도 제작하는 등 국제심사를 대비해 미식도시 강릉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 확충에도 다각도의 노력을 쏟고 있다. 강릉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횡성군의회는 3월 24일 오전 10시에 의장집무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제312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하는 등 자체회의를 실시하고, 집행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사전 설명을 청취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횡성군은 3월 24일 군수 집무실에서 신한종합리조트(주)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웰리힐리파크 이승훈 총괄본부장이 참석하여, 군민과 관광객의 웰리힐리파크 시설이용 할인과 웰리힐리파크의 농특산물 우선 구입 등 상호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횡성군은 최근 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등 신규 체험형 관광시설을 조성하면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횡성호수길은 월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웰리힐리파크는 767실의 콘도를 보유하고 국제 수준의 스키장, 1일 최대 12,000여명이 수용 가능한 워터파크, 36홀로 구성된 골프장을 보유한 대규모 종합테마 리조트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최근 횡성군이 청정 관광지 및 새로운 여행지로 부상하며 교통인프라의 확충과 함께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역의 대형 리조트와 상생협력하여 횡성군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말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의회 문정환 의원이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늘(24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하고,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등이 주관했다. 이 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 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 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정환 의원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으로도 문정환 의원은 원주시의회에서 원주시의 번영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을 추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상 수상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문정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이번 수상은 저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양구군의회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84회 양구군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첫날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번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한 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을 심의 후 제1차 조례 등 의안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양구군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일괄정비 조례안 등 13개의 안건을 심사한다. 그리고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 양구문화재단 출연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가 미개척 시장 진출로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강한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확대를 견인하고자 개최한 '강원도 수출기업 UN·해외조달 진출 컨퍼런스'가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수출 유관기관과 기업들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부제를 달고 우간다 공공서비스부 장관 특사, 나이지리아 보건부 국제협력국장 등 아프리카 정부 관계자와 UN 케냐 상주조정관, 유엔난민기구 민간파트너십 책임자, 유엔해비타트 나이지리아 청년프로그램 책임자를 초청하여, 도내기업들에게 UN 산하기구·정부조달에 대한 이해 및 진출방안을 소개하고 제품별 맞춤형 진출성공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도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당초 50명 참석규모에 수출 유관기관, 기업 등 80명 참석하여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따른 새로운 시장 개척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였다. 이외 신속한 아프리카 정부조달 진출을 위하여 최기용 경제국장 주재로 개최한 '아프리카 정부조달 진출 파트너링 미팅'에서는 도내 바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지역 공연단체와 함께하는 ‘알고 들으면 더 잘 들리는 클래식’'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관람과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강연을 통해 유명한 클래식 음악가들의 음악 세계와 시대상을 알아보고, 강릉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클래식 음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릉시민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접근장벽을 낮추고 지역 공공예술단체의 역할을 되새길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준비한다. '지역 공연단체와 함께하는 ‘알고 들으면 더 잘 들리는 클래식’' 프로그램은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강릉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관내 도서관 게시판에 자세한 일정 및 수강생 모집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행복을 추구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24일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던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모시고 이날 오전 10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55인의 장병을 기리고 안보 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16년 제정한 정부 기념일이다. 김홍규 시장은 “강릉 무장공비 침투,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로 인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토수호의 결의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며,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과 강릉시가 있음을 항상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