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양구군의회 박귀남의장, 김선묵부의장과 의원들이 28일 종합스포츠타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 등 군정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박귀남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첫 답사지로 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공사계획, 진행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규모가 큰 사업인 만큼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오는 5월, 춘천에 젊은 창업가들이 모인다. 춘천시가 5월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2023 GSF 춘천 창업엑스포’를 개최한다. 5월 19일에서 20일 이틀간 서면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GSF 춘천 창업엑스포’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여 혁신창업가의 아이디어를 널리 알리고, 춘천의 우수한 창업인프라와 정책을 홍보하는 축제이다. 특히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강원스타트업페스티벌(GSF)와 병행 개최하여 행사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관내 창업지원기관이 주관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창업기업의 아이디어로 다채롭게 구성될 이번 행사에는 시제품 전시, IR, 유명 스타트업 대표와 투자자 강연, 투자상담, 글램핑장에서 열리는 네트워킹 등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이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각종 문화공연이 개최되고,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판매하는 로컬푸드 창업기업과 관내 대학의 푸드트럭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춘천시가 4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상반기 춘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 금액 이상 거래로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유흥업소, 대규모 점포, 직영점 등), ▲가맹점이 춘천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 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먼저 운영대행사 및 상품권 시스템을 통한 특정 거래 모니터링, 시민의 부정유통 신고 등에 기초해 사전 조사를 진행한다. 사전 조사를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 단속반을 편성하여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정유통을 적발하면 경중에 따라 행정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의 행정 및 재정 처분이 이뤄진다. 특히 사안이 심각할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할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봄철이면 매년 반복되는 독초로 인한 식중독 사고에 대하여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봄철 독초에 의한 식중독 피해는 이른 봄 싹이 막 돋아나고 꽃이 피기 전에는 일반인들은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채취․섭취하여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일반인들이 산나물과 독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모양이 비슷한‘곰취’와‘동의나물’,‘산마늘’과‘박새’등이 있다. ‘곰취’와‘동의나물’은 잎 모양이 거꾸로 된 하트 모양이고 잎 가장자리의 뾰족뾰족한 모양도 비슷하나‘동의나물’은 잎 표면에 털이 없고 광택이 있으며, 주로 습지 주변에 분포하지만 ‘곰취’는 잎에 잔털이 있으며 향긋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동의나물’에 함유된 아네모닌은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며 심하면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또한,‘산마늘’과 유사한 ‘박새’로 인해 생기는 식중독 피해도 많이 발생하는데, ‘산마늘’과‘박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박새’는 원줄기에 잎이 어긋나고 ‘산마늘’은 땅속 뿌리에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산림청에서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에 선정된 지역 중 최다(多)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걷기 좋은 명품숲길은 산림청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행한 것으로 강원도에서는 최우수 숲길로 선정된 ‘인제 자작나무숲(달맞이숲길)’을 비롯하여 ‘원주 중앙근린공원 숲속둘레길’, ‘정선 항골숨바우길’ 등 10개소의 숲길이 선정됐다. 선정된 숲길은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이다. 강원도 산림환경국장(김창규)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에 강원도에서 최다(多) 명품 숲길이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내 82%를 차지하는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숲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숲길 진흥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지난 28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 바이오헬스 혁신기관 간담회·성과 보고회’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관한 ‘2023년 제1회 찾아가는 지역 카라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기관 간담회’는 도가 지난 3월 20일 발표한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따라, 혁신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문가들의 참석을 통해 더욱 활발하고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강원도 바이오 산업 성과 보고’를 통해 약 2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했다. 강원도가 지난 20년 간 바이오헬스 산업을 꾸준히 육성해온 결과, 매출액은 25억원에서 118억원으로, 고용인원은 1,169명에서 3,020명으로 증가했고, 6개 코스닥 상장사를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춘천은 체외진단, 홍천은 항체, 강릉은 천연물 바이오 분야로 특화하여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특화 분야 간의 융합을 통해 더욱 고도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개최된 ‘찾아가는 지역 카라반’행사는 송영진 산업통상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강릉시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공모에 28일 최종 선정(사업명 ‘강릉역 MaaS Station 시범사업’) 됐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란 철도·버스·택시 등을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자율주행차,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개인형 이동수단(PM),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앞서 미래형 환승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데 의의가 있으며, 2월에 공모제안서 접수 및 서면평가, 3월에는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5억원이 지원되며, 지방비를 더해 “강릉역 MaaS Station”에 대한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으며, 기본계획이 타당성을 확보하는 경우 국토교통부에서는 설계·공사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6~’30) 등 법정계획 반영을 검토하게 된다. '강릉역 MaaS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공모에 28일 최종선정(사업명 ‘강릉역 MaaS Station 시범사업’) 됐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란 철도·버스·택시 등을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자율주행차,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개인형 이동수단(PM),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공모사업은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앞서 미래형 환승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데 의의가 있으며, 지난 2월 공모제안서 접수(12개 지자체) 및 서면평가, 3월에는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5천만 원이 지원되며, 지방비를 더해 “강릉역 MaaS Station”에 대한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설계·공사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6~’30) 등 법정계획에 반영하게 된다. 'MaaS Station 시범사업' 대상지인 “강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3월 27일 오전 10시, 제307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강릉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원안가결했고, ▲산업위원회 공무국외 연수 결과를 보고받았다. 상임위원회에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주요 조례안 및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상임위별로 주요 현장을 방문했으며,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의원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행정위원회는 ▲강릉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개 안건은 원안가결했고,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2건의 안건은 수정가결 했으며, 제8기 강릉시 지역 보건의료 계획에 대한 보고를 완료했다.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옥계항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6개 안건은 원안가결했고, 2035년 강릉 공원녹지 기본계획 의견제시의 건 등 4건의 안건은 찬성의견을 채택했다. 이어서, 의원 2명의 건의안 발표와 의원 3명의 10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김문섭 의원은, '영동지역 사법 접근성 향상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발표를
[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강릉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고, 치매극복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한‘제6회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2018년부터 진행된 강릉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걷기에 관심 있는 강릉시 주민이면 누구나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워크온’을 검색해 설치하여 강릉여지도에 가입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4월 3일부터 9일까지 4만 보 이상을 달성한 후 워크온 앱에서 응모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아이스 아메리카노)을 4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성덕동 및 교항1리 치매안심마을에서도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성덕동의 경우‘워크온’에서 강릉 솔바람길 워크온에 가입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통해 4월 한 달간 20만 보 이상을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아이스 아메리카노)을 증정한다. 교항1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오는 4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