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 편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 서구, 계양, 부평 등 인천 지역에 내란동조라며 유정복 시장과 윤상현 의원에 대한 비방 현수막을 붙이며 또다시 허위날조, 인천시민을 선동하기 위해 나섰다. 계엄을 사전에 알지도 못했던 유정복 시장과 윤상현 의원이 어떻게 내란동조범이 될 수 있겠는가? 탄핵을 반대하고, 민주당의 ‘막가파식 탄핵 폭주’를 멈추라고 했던 것이 내란 동조가 되는 것인가.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이 된 이후, 빠른 국정안정이 필요한 시기에 이해 못할 사유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마저 탄핵을 시켰고,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 카드마저 만지작 거리고 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려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이재명 호위병’ 자처하는 민주당이야 말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민주당의 막가파식 행태를 좌시하지 않고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인천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민생 안정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5년 1월 10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손범규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월 6일 정오경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비행물체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 기습적인 무력도발 재개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로 불법 파병된 북한군의 전사 소식에 동요하는 주민들의 불만을 분산시키는 등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대한민국의 정치·사회적 혼란을 틈탄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벌인 통미봉남 기도를 당장 중단하고, 계속되는 무력도발은 정권 종말 등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한반도와 국제사회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군과 당국에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 철저히 대비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연맹의 320만 회원의 이름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북한은 허튼 도발을 멈추고 하루빨리 평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 2025. 1. 6. 한국자유총연맹 320만 회원 일동
금일(12.27)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2주만에 또다시 본인들의 뜻대로 하지 않는다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탄핵 의결한 것이다. 8년 전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행사는 ‘민주주의의 훼손’이라고 반대했던 민주당이 8년 후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을 탄핵시킨 것이다. 민주당은 오직 이재명 대표만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입장을 바꿔가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탄핵을 남발하며 국정을 혼란에 빠뜨려 대한민국을 혼돈 속으로 몰고 가려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금일 오전 이재명 당대표는 대국민성명을 발표하며,‘권한대행은 내란대행으로 변신했다’, ‘내란세력 준동이 불확실성을 극대화하며 경제와 민생을 위협한다’고 또다시 국민 선동에 나섰다. 국민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제와 민생을 안정시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 권한대행 마저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탄핵해 국정을 마비시키고 대한민국을 혼돈으로 몰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 국민들이 판단하고 심판할 것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 논 평 ] 인천시 주요 사업 국비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유정복 시장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던 인천형 출산정책을 비롯하여, KTXㆍ서울7호선 연장 등 교통망 확충 및 강화군ㆍ서해5도 접경지역 지원방안 마련도 안개 속이다. 빨간불이 들어온 인천 주요 사업 만큼 두려운 것은 인천 현안에 손 놓고 있던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과 무대책, 무관심이다. 지난 대선에서 인천 발전을 약속한 이래, 윤석열 대통령은 인천을 위해 대체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가. 인천시민들은 신음하고 좌절하고 있는데, 정부는 언제까지 뒷짐만 지고 있을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지난달 인천시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예산·정책협의를 진행하는 등 정부에 인천 발전 예산을 건의하고 통과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당의 독선과 기재부의 반대로 내년 예산안에서 인천 발전 예산은 벼랑 끝에 서 있다. 윤석열 정부는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 건전재정이라며 자아도취 하여 뒷짐만 지지 말고, 적극적으로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 인천 현안들을 챙겨야 한다. 윤석열 정부에 촉구한다. 인천 경제에 활력을 살리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우리나라 산업안전에서의 중대재해 경감을 위한 사회적인 관심과 노력은 오래 전부터 추진되어 왔으나 위험성이 높은 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감독, 영세사업장에 대한 재정지원정책 등에 치중되어 온 경향이 많다. 이러한 전통적인 감독과 규제 위주의 접근방식은 기업들이 안전관리에 대해 추가비용 또는 위험관리(risk management)의 일부로 인식하게 되는 부작용을 낳았고 실제적으로 기업을 비롯한 전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동력으로 작동하기 어려웠다. 이에 모든 기업으로부터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투자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적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최근에 CEO들의 사이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는 게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경영에서의 환경보전, 이해관계자 중시 풍조, 지배구조 개선 등을 목표로 ESG 경영에 전세계적인 관심이 증대하며 기업들의 자발적인 안전보건 교육문화 체계의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ESG를 구성하는 요소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로서 기업경영의 책임 범위를 외부 사회와 더 나아가
[ 논 평 ] ; 인천 숙원 해결을 위한‘인천고등법원 설치 법안’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 의결을 환영한다. 금일(11.26)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군옹진군)이 발의한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이는 항소심 재판을 위해 서울고등법원까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던 인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법안은 인천 시민들의 숙원을 현실화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인천고등법원은 사법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서울고법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사법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특히, 개원 시기를 체계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실제 실행 가능성을 높인 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사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국회 본회의에서도 법안이 차질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인천고등법원이 성공적으로 개원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인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 2024년 11월 26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수석대변인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20년 연속으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인권결의안을 20년 연속 채택하며 북한 정권의 지속적인 인권침해를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을 통해 북한 정권이 자행해 온 강제 실종, 정치범 수용소 운영, 표현·종교·이동의 자유 침해 등 비인도적 행태를 규탄하며, 북한 정권에게 유엔의 결의안을 무겁게 받아들여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 정권이 강제 노동과 러시아 불법 파병을 통해 주민들의 자유와 생존권을 짓밟으며 불법적인 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해 국제사회의 평화를 지속적으로 위협한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앞으로도 320만 회원과 함께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 실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억압받는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다. 법원의 이번 판결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본질인 공정성과 진실성을 중심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이루어진 결과이며. 사필귀정(事必歸正)으로 결국 진실과 정의는 드러났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 의사를 밝히며 법적 다툼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항소는 피고인의 법적 권리로서 존중받아야 하나, 이 과정에서도 법과 원칙이 다시 한번 공정하게 적용되고 판단되기를 기대한다. 법원의 판결은 사법부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며, 항소심 또한 이러한 원칙에 따라 국민적 신뢰를 얻는 과정이 될 것이라 믿는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사법 절차를 국민과 함께 지켜보며, 이번 판결이 공직자와 정치인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공정한 선거와 법치주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2024년 11월 15일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최종수 수석대변인
[ 논 평 ] 인천의 2만8149명의 수험생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수험생 가족분들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인천의 58개 고사장에는 입실 완료 시간인 8시10분 이후에도 고사장 앞을 떠나지 못하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수능은 오롯이 수험생 혼자서 주어진 시간을 감내해 내야 하는 조용한 전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험생 여러분, 고사장 밖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불편함이 없도록 이른 새벽부터 교통정리하는 경찰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듣기평가 시간에는 비행기도 뜨지 않도록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다 쏟아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만이 아닌, 여러분이 첫걸음 내디딜 사회도 든든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험생과 가족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2024년 11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대변인 이연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지난 6일, 북한의 지령에 따라 국내에서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로 전 민노총 핵심 간부에게 징역 15년 형을 선고한 수원지방법원 형사14부의 단호한 판결을 환영하며, 이 같은 반국가세력의 준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모든 간첩 행위를 규탄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체제 전복 기도 세력 척결을 위한 무너진 대공 방첩 시스템 복원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정부와 관계 기관이 더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국내외 안보 위협 요소들을 정확히 감시함과 동시에 철저한 간첩 활동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보 불감증을 해소하고 국민적 경각심을 다시금 점검할 수 있는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강력히 주문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민에게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안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사회계층과 소통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2024. 11. 11. 한국자유총연맹 3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