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종현)가 주최한 『민·관·공 합동 새봄맞이 깨끗한 영흥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이 3월 29일(수)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영흥면사무소, 영흥파출소, 영흥자율방범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발전소 인근 도로변과 행복홀씨 입양지인 진두어항 일원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영흥도는 도시 근거리 지역으로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불법 투기한 쓰레기들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해져 왔다. 이에 따라 영흥발전본부는 2020년에 영흥면, 영흥면이장협의회와 "깨끗한 영흥만들기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영흥파출소와 영흥자율방범대가 차량교통 통제를 담당하였고, 영흥면사무소에서는 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맡았다. 영흥발전본부는 활동 전 특별안전교육을 이수한 신호수를 배치하였고, 경찰의 통제 하에 안전하게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발전소 인근 식당 및 본부 내방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홍보용 유인물을 전달하는 등 환경 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졌다. 다음으로, 행복홀씨 입양지인 진두선착장 일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이문영)는 4월 4일부터 인천시 관할 지자체, 교육지원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새 학기를 맞이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관할지자체, 경찰서,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할 지자체에서 선정한 어린이통학버스 약200여대를 점검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①운행기록장치 ②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③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 ④어린이하차확인장치 ⑤가시광선투과율(썬팅) ⑥ 승하차문(보조발판, 안전센서) 작동상태, 좌석 임의 설치 및 제거,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주요 점검사항 중 운행기록장치*는 2023년 1월1일부터 교통안전법 제55조에 따라 의무장착을 하여야 한다. 따라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에서는 합동점검 시 운행기록계 미장착으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운행기록장치 : 자동차의 위치와 속도, 위치, 방위각, 주행거리 등을 기록하는 장치이며, 주행과 제동 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민길수)은 3월 29일(수), 관내 프랜차이즈업 관련 단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인천광역시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인천지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3월27일부터 31일까지 커피, 제과제빵, 외식업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장 33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1분기 현장 예방점검의 날에 대한 홍보와 기업에 필요한 고용지원서비스 제도를 안내하였다. 또한, 근로시간 선택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의 취지를 알리고, 이에 대한 외식업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층의 기본적인 노동권 보장을 위해 4대 기초노동질서인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은 노동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되어야 할 사항이라면서, 현장 예방점검을 통해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30일 송도사업소에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CEO와 안전담당자가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안전 총괄부서인 안전감사실과 15개 하수처리와 자원순환시설 등 각 시설별 안전담당자가 함께 참여하여 안전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송도사업소 생활폐기물시설 정기 정비기간에 맞춰 진행하여, 하수 안전담당자들이 직접 소각시설 정비 현장도 돌아보며 주요 설비에 대해 알아보며 업무에 대한 지식도 넓혔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공단은 24시간 대규모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정말 중요하다“면서 ‘이번 안전담당자 업무 교류 행사 뿐만 아니라 선제적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공단은 아침건강 체조,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 가상현실 (VR)안전 체험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전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희곤)는 최근 공사장에 대형화재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공정별 맞춤형 화재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로‘공정률 현황지도’제작이 있다.‘공정률 현황지도’는 관내의 연면적 30,000㎡ 이상인 대규모 공사장 18곳의 공정별을 표시한 지도로 상시 관리가 용이하게 되는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로는 위험공정시기 화재분야 안전교육 기능 강화이다. 공정률이 60~70%에 도달하여 ‘위험공정시기’가 되면 화재발생가능성이 높아짐으로기존의 형식적이고 한시적인 교육이 아닌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교육을 정례화하고 관계자 요청에 따른 소집, 방문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예방 안전 수칙,용접도장등 위험작업에 대한 화재위험 요인, 임시 소방시설 활용 초기 진화방법 등 실제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공사현장의 현장대응능력 강화이다. 건축 공사장의 공정률이70%를 넘어 화재 위험시기가 된 연면적 3만㎡ 이상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공정별 맞춤 훈련을 진행한다. 인화물질 등에 의한 급격한 연소확대 대비비상 탈출 훈련, 특수공간 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안전사고 사례공유 통한 안전교육 실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 30일,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2년 12월~2023년 3월) 시행에 따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에 방문하여, 화력발전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는 LNG 및 경유로 전기와 증기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등을 관리하기 위해 선택적촉매환원시설 등 방지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유발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전시설에서 사용하는 연료, 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환경설비 개선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민길수)은 3월 30일(목) 10시 30분, ‘23년 중부청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23년 일경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인천보훈지청,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에어코리아, 인디앤드코리아, ㈜샤인레즈 등 공공기관과 중견․중소기업의 대표 및 멘토, 일경험 참여자가 참석하였으며, 참여기업 관계자와 참여자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일경험프로그램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들의 취업의욕을 높이고 실제 기업에서의 현장 중심의 직무역량과 다양한 직무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취업지원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중부청<인천, 경기, 강원 포함>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1만 479명이 일경험프로그램에 참여하였는데 이중 34세이하 청년층(86.2%)과 여성(69.3%) 참여 비율이 높았고, “경력있는 신입”을 요구하는 최근 채용 경향에 따라 올해도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참여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참여기업은 사회공헌 및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참여자에게는 직무경험 기회와 취업 가능성을 높여주는 일경험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프로그램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30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트램 도입 활성화 국회 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트램(노면전차)은 소음·분진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운영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으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하는 장점이 있어 인천과 서울, 경기를 포함한 13개 지자체에서는 트램의 도입을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배준영 의원 역시 등원 이후 국토부 담당국·과장과 인천시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의한 끝에 '22.2월 인천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에 중구·영종 지역 트램 3개 노선을 포함시켰고, '22.8월에는 국토부 이원재 차관을 만나 부평 연안부두선 트램 건설사업을 예타 신청 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요청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배준영 의원이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킨 중구·영종 지역 트램 3개노선은 △ 부평(경인선·인천1호선)부터 인천 내항을 지나 연안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총연장 18.72km의 「부평연안부두선트램」(사업비 총 3,935억 원) △ 공항신도시부터 영종하늘도시, 제3연륙교를 경유하는 총연장 10.95km의 「영종트램」(사업비 총 2,835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강화군은 30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직원들의 군정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홍보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부서 및 읍면 등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의 주요 사업과 시책 등 주민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천시청 교통국 택시운수과 윤병철 과장이 맡았다. 윤병철 과장은 공무원이지만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천시청 대변인실 신문 보도팀과 소통기획담당관 등을 역임한 홍보 전문가다. 강의 내용은 “똑똑하게 언론홍보하기”를 주제로 언론 바로 알기, 보도자료 작성법, 언론 대응법 등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직원들로부터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소통을 위해서는 군정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가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한 ‘2023년 인천시 청년공동체’ 10개팀이 30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인천시가 함께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과 연계한 청년공동체의 활동을 발굴·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과업수행비를 각 팀별 8백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진행된 이번 출범식에는 과업수행비 전달식, 청년공동체별 단체소개와 사업계획 발표,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강화·옹진 섬 투어 및 마을축제 △자립준비청년 대상 멘토링 △금관악기를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 △계리단길 카페 축제 △인천 홍보 및 지역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종은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이 스스로 지역활동을 계획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출범식”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시도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