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12월 3일 신장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에는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는 '무단횡단금지'와 '서다, 보다, 걷다' 보행 3원칙이 적힌 호루라기를 배부하며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겨울철 도로 상태를 확인했다. 장한주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11월 19일 하남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고,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를 살피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과 보행 3원칙이 적힌 호루라기를 배부했다. 장한주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정비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니 음주 시 차량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서장 장한주)는 19일 신한은행 하남지점 박주연 대리에게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은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박주연 대리는 10월 23일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2,800만원 상당의 현금 인출 요청을 받고 카카오톡 내용을 확인한 후 범죄를 의심하고 문진표를 제공했다. 이후 피해자의 계좌 거래를 신속히 정지하고 ‘피싱아이즈 어플’을 설치하여 악성어플 검사를 통해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장한주 서장은 이러한 사례를 다른 금융기관에 홍보하고,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시 신평초등학교 앞에서 하남시장,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학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10월 22일 하남시 신평초등학교 앞에서 하남시장,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등과 함께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남시 신평초등학교 앞에서 하남시장, 교통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 학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포스트잇과 보행 3원칙이 적힌 호루라기를 배부했다. 장한주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 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을 정비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겠다고 다짐하며, 운전자들에게는 학교 주변에서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하남시⋅하남소방서⋅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의용소방대장 ⋅여성단체협의회 지회장⋅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는 22일 하남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시민대표가 참석한 '2024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하남경찰서장, 하남시장, 소방서장, 교육장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반려견 순찰대 지원, 자전거 절도 예방, 아동 보호구역 운영, 범죄 피해자 호신용 키트 지원, 보이스피싱 예방, 치매 노인 GPS 배회 감지기 지원 등이 있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의 노력으로 하남시가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최덕호 하남소방서장은 경찰과 소방의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유유근 통장협의회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강연을 요청했고, 윤미애 여성단체회장은 자전거 절도 예방 캠페인 지원을 약속했다. 구교영 생활안전협의회장은 반려견 순찰대를 활용한 범죄 예방 방안을 제안했다. 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은 변화하는 범죄 양상에 맞춰 시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시화방조제 및 인근 연안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 했다고 9일 밝혔다. 어제(8일) 현장 점검은 하천과 바닷물이 유입되는 항포구에 정박한 선박의 침몰·유실 방지와 해안가·갯바위 지역의 위험구역·출입통제 등 연안해역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확인했다. 시화호조력발전소(단장 남궁 혁)를 찾은 김용진 청장은 조력발전소의 운영 현황을 듣고, 조력 발전시 인근 어선들의 안전을 위한 방송 등 안전관리를 당부했으며,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와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해양경찰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를 철저히 하여 국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국민께서도 집중호우 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해양경찰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1일 태안 신진도 소재 태안해경구조대에서‘해경-해군 합동 해상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은 해상에서 전복선박 등 해상재난시 해경과 해군이 협동하여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 했으며, 해경구조대원과 해군 2함대 7구조작전중대원 총 25명이 참가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태안해경구조대에 설치되어 있는“전복선박훈련시설”에서 전복선박 내 고립된 조난자 상황을 가정하여 ▲선내 진입 ▲선체절단 ▲탈출구 개방 등 고립자 구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수중 시야 확보가 어려운 서해 바다에서 구조 난이도가 높은 전복 사고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현장에 참여한 해경, 해군 구조대원들의 합동 구조역량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기회였다. 중부해경청장은“해양경찰과 해군의 협동성 향상과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해군과의 합동 훈련을 실시하여 바다에서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자주의’ 문구가 담긴 형광 포인트 존 스티커를 부착했다. ‘포인트존 스티커’는 형광 광각초고휘도 반사지로 제작되어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가시성과 시인성이 높아, 보행자에 대한 차량 운전자의 경각심을 향상시켜준다. 설치 장소는 관내 주요 교차로, 노인·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와 인도를 구분해주는 교통안전 시설물 표지판 기둥과 펜스 등에 50여개를 부착했다. 앞으로 무단횡단·사고다발지역에 확대 설치하여 ‘보행자들은 안전보행, 운전자들은 안전운전’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5일 오전 10시 인천YMCA 2층 강당에서 시정혁신단 행정재정분과 주최로, '인천형 자치경찰제 이원화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생활, 여성, 청소년, 지역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치안분야 서비스를 담당하기 위해 도입된 자치경찰제가 2021년 7월부터 시행됐지만 제도가 아직 안착되지 못하고 있어, 시정혁신단은 혁신과제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확대' 추진 및 2026년 자치경찰제 이원화 전면 시행에 대비한 '인천형 자치경찰제 모델'을 제시하는 등의 선도적 대응 방안을 마련코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 현재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은 일원화 모델로 시행 중이지만, 2026년부터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사무를 구분해 별도의 기구로 이원화해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김송원 시정혁신단장 인사말과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 축사를 시작으로, 최원구 시정혁신단 행정재정분과 간사가 주재하는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 발제는 김동원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인천형 자치경찰제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024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청년위원 1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인권단은'해양경찰청 인권보호 직무규칙'(해양경찰청 훈령 제 296호)에 의해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활동상 정립을 위해 해양경찰청에 인권위원회를 두고, 지방해양경찰청 및 해양경찰서에 시민인권단을 둘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중부해경청 시민인권단은 법조계, 학계, 종교계, 노동계 등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는 시민인권단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위원 1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폭넓은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부해경청의 인권 업무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 인권 보호 업무 발전을 위해 추가하거나 보완할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중부해경청은 시민인권단을 포함한 국민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수사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