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4년 11월 27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는 서울 건설회관에서 '지방재정투자사업의 건전성과 사후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LIMAC은 500억원 이상의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 이번 세미나는 지방재정투자사업의 건전성 증진과 사후관리 체계화를 위한 전문기관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육동일 원장의 개회사와 함께 송경주 행정안전부 국장, 임정빈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후 송지영 부장이 우발채무 관리 방안, 여규동 연구위원이 환경 변화에 대한 전문기관의 역할, 최지은 연구위원이 부산시 재정사업 평가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제18회 GMAEA2024 세계를 하나로' 국제행사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50개국에서 1000여 명의 의료미용 분야 리더와 각국 대사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의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로, 11월 18일 신라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후 참가자들은 한국의 의료미용 기술을 탐방하는 메디컬 투어에 참여하여 건강검진센터와 미토콘드리아 전문 병원 등을 방문하고 교육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KSE그룹의 나승도 회장이 대회장을 맡아 건강과 미를 주제로 한 학술 발표, 문화예술 공연, 국제문화교류 패션쇼, 미스하모니월드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종합 국제교류 축제가 열렸다. 또한,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GMAEA의 이의한 총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총 18회의 대형 국제교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매년 새로운 방법으로 행사를 이어온 점이 강조되었다. 이 총재의 성공적인 행사 기획은 그의 독보적인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에 기반하고 있다. 이번 GMAEA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는 국내외 많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2024년 11월 25일 --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boot 2025 (독일 보트/요트쇼)’가 2025년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해 전 세계 116개국에서 약 2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최신 기술, 혁신 제품, 해양레저 트렌드 발굴을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전시회다. 주요 전시 분야와 혁신 기술 소개 boot 2025는 친환경 요트, 스마트 해양 기술 등 해양산업의 혁신적인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은다. 주요 전시 분야는 △보트 및 요트 △엔진 및 장비 △수상스포츠 △다이빙 및 스포츠피싱 △해양 보호며, 홀별 주요 참가사는 다음과 같다. 세일링 요트 - 15, 16홀 엑스요츠(X-Yachts), 잔느/베네토(Jeanneau/Beneteau), 뒤포(Dufour, 홀 위치는 추후 변경될 수 있음), 엑세스(Excess), 홀버그 래시(Hallberg Rassy), 콘테스트(Contest), 아멜(Amel), 사피어(Saffier), 솔라리스(Solaris), 그랑 솔레이(Grand Soleil), 라군(Lagoon), 발리(Bali) 등 세계적인 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앞으로 납세자는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앱을 통해 국세 관련 신고・신청・환급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8월 말부터 먼저 근로장려금 수급자 약 3백 만명에게 네이버・KB국민은행・신한카드 앱을 통해 근로장려금 결정통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앱을 통한 모바일 안내문은 발송사업자의 로고와 전자문서 문구가 포함된 알림(푸시)을 누르거나 각 앱에 개설된 국세청 전용 전자문서함을 통해서 스팸, 문자사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앱 등을 통해 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는 기존과 같이 이동통신 3사(KT・LGU+・SKT)를 통한 문자 메시지로 안내문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도 9월부터는 스팸・문자사기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문자(RCS) 체계를 도입하고 위조가 불가능한 인증마크와 안심문구(‘확인된 발신번호’)를 삽입하여 발송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모바일 안내문 발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대전화로 국세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9월 4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 24일간 정부 비축수산물 최대 11,500톤을 방출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중 명태 8,000톤, 오징어 2,000톤, 고등어 467톤, 갈치 632톤 등 최대 11,50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수산물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국민 여러분께서 부담 없이 수산물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정부 비축수산물을 신속하게 방출할 계획이다.”라며, “가까운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으니, 이번 명절에 가족과 함께 우리 수산물을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찰청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9월 한 달간 2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소지 허가가 없거나 불법 제작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이 없으면 절차를 거쳐 소지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경찰청은 “최근 잇따른 이상 동기 범죄와 관련하여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10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니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특히, 총포화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에 선물용‧제수용으로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포장육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떡, 한과, 청주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총 2,98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위생점검과 함께 선물용·제수용 식품을 대상으로 유통단계(국내 유통)와 통관단계(수입식품)에서 검사를 강화한다. 유통단계 식품에 대해서는 떡‧한과‧전통주‧고사리‧참돔‧포장육‧건강기능식품 등 1,860여 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통관단계 식품에 대해서는 ▲과채가공품(삶은 고사리 등)‧식물성유지류(대두유, 참기름, 들기름 등)‧어육살 등 가공식품(15품목) ▲목이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9월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설명회(콘퍼런스) 및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에서는 해양안전 관련 최신 정책을 듣고 가상현실(VR) 장비를 통해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는 다양한 해양안전 기자재, 장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해양안전 설명회(콘퍼런스)’에서는 선원 인권, 해양 오염 등 전 세계적으로 다뤄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정보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안전 관련 기관 및 업‧단체 50곳이 참여하여 총 13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후원으로 각국 해양 관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가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관광을 널리 홍보하고 해양레저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해양레저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제4회 행사는 ‘지속가능한 해양 혁신, 바다에서 찾는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6개국 34개 기관 및 업계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참가국이 마련한 국제관(글로벌 네트워크관), 해양레저(서비스·용품) 산업관, 해양환경보호 캠페인관 등 68개 부스를 운영하여 해양레저산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 외에 폐선 목재를 활용한 요트모형 조립, 폐 세일(Sail, 돛) 원단으로 복주머니 만들기 등 폐자원 재활용 프로그램과 풀장 요가, 서핑체험 등 9개의 실내·외 무료 체험이 운영된다. 특별세션으로는 가수 ‘이정’의 음악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방송인 ‘썬킴’의 인문학 강좌도 열린다. 이와 함께, ▴세계 해양스포츠 관광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개장한 263개의 해수욕장이 8월 31일자로 운영을 마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개장기간(6월 24일~8월 31일) 동안 3,740만 명(8월 27일 기준)이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이용객이 작년보다 약 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집중호우 및 8월 초 태풍 ‘카눈’의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해수욕장 관리청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각종 시설물 사전점검 및 입수통제 조치 등을 취해 해수욕장에서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개장 전후로 권역별 주요 해수욕장 9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와 각종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집중‧반복적으로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를 하는 등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 방문객 현황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에 안전관리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이 가을, 겨울에도 해수욕장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 행사·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