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센트로’평균 52.8대 1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
[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올해 상반기 비규제 지역 최대어로 주목받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로’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총 2만6,822명의 청약자를 모집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센트로는 2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0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6,82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52.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6,302명(해당지역, 기타지역 합계)이 몰리며 98.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106㎡타입이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된 견본주택에는 연일예약 문의가 이어져 2차 일반 관람신청을 추가로 진행 했을 정도며, 하루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접수는 대거 수요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감돼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센트로는 지난 22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431가구 모집에 1,203명이 청약을 신청해 100% 소진율을 기록했고 평균 2.79대 1, 최고 4.59대 1(전용 84㎡A 타입)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포스코건설 성재호 분양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