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박형수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 도의원과 합동으로 비상근무 중인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한다. 이날 시장 일행은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영 행사도 가진다. 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영주 주요 관광지와 관광정책 홍보를 병행해 관광도시 영주를 알리는 데 힘쓰는 것으로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긴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쓰레기), 교통, 각종 재난안전사고, 비상진료,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고령군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저소득계층과 공무원간 1:1 결연맺기』를 추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215명의 공무원들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문 방문했다. 명절, 연말연시 위문품 전달 뿐만 아니라 정기 안부전화와 수시 가구방문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의 애로사항을 듣고 살핌으로써 유대감 강화를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상자의 사망, 전출 또는 공무원이 퇴직하는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연의 지속성을 유지하여 보살핌을 넘어 위기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고령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7일 대가야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였으며 복지시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 및 격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명절은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만큼 이번 방문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또한 어려움 속에도 어르신들을 위하여 헌신해주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면밀히 살피고 온정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고령군은 매년 설ㆍ추석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문경시는 9. 25 오후 6시 30분 메가박스 문경에서 영화‘천박사 퇴마 연구소’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제작을 담당했던 ㈜외유내강 김현식 프로듀서, 김구희 제작부장이 참석했으며, 촬영지인 문경읍 마원리 주민들과 공무원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여했다. 2023년 9월 27일 개봉예정인 영화‘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등이 출연하며,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또한 영화‘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문경읍 마원리, 단산숲, 고모산성, 포암산 등에서 촬영했으며, 문경시에서는 촬영장소 협조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영화‘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문경에서 촬영한 특별한 영화며, 앞으로도 영화·드라마가 사랑하는 도시인 문경을 조성을 위해 지역에 인기 있는 영화·드라마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포항시는 신성장 핵심 첨단산업의 전략적인 투자 유치와 체계적인 생태계 육성으로 글로벌 초격차를 선도하는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산업 구조 다변화를 통한 미래 먹거리 선점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포항시는 ‘5대 신성장 핵심 산업(이차전지·수소·바이오·철강신소재·미래기술)’을 중심으로 신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 가장 먼저 ‘이차전지’ 분야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지난 7월 지정되면서 제철보국을 넘어 전지보국으로 대한민국 산업 혁신을 주도할 대변혁의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 배터리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유일 4년 연속 우수특구로 지정됐고, 2027년까지 14조 원의 투자 유치가 예정되어 있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더해 특화단지 지정으로 핵심 인프라 구축·혁신 인재 양성·지속 가능 생태계 조성 등에 걸친 체계적인 후속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배터리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글로벌 이차전지 연구센터 건립 등 초격차를 주도할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핵심소재 양극재 분야 100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포항시는 27일 호미곶면 상생의 손 인근에서 ‘호미반도 해양보호구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예정돼 있던 ‘제16회 해양보호구역 대회’ 2일 차 행사가 기상악화로 연기돼 이날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미반도 국가 해양생태 공원 조성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기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해양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증식을 위한 해삼 종자 방류에 이어 ‘해양보호구역 지정 면적 확대 및 신규 지정’을 위한 드론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해양보호구역은 호미곶면 대보2·3리 약 0.25㎢에 지정돼 있으며, 포항시는 이 면적을 구만리, 대동배리, 대보1리, 강사리와 구룡포읍과 장기면인 석병리~계원리까지 확대하는 신규 지정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을 통해 해양 생태계 종합 조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된다면 동해안권 내에서는 해양보호구역 최대 면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포항시 해양보호구역의 홍보 및 인식증진을 위해 제작한 ‘게바다말’, ‘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경산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 실무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의 지역축제·행사 등 안전한 행사개최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해 안전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올해 27회째 개최되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제28회 경산시민의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 '제12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한마당', '2023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 질서유지를 위해 동선을 파악하고 관람객 안전대책을 확인하는 등 행사의 위험 요소를 검토했다. 또 행사장과 시설물별 관리자의 임무,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 배치계획 등도 점검했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혼잡 대책과 긴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조치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행사개최 전날에는 행사장의 전반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압량면 봉사단체 또바기와 자율방범대원(문숙희 님)은 지난 22일 노인회경산시지회를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후원 물품(6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최재림 노인회경산시지회장은 “2020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주시고 경산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또바기 봉사단과 자율방범대원 문숙희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해주신 경로당 행복선생님도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보살펴 주시고 독거 어르신들이 외로운 추석을 보내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또바기 봉사단과 자율방범대원 문숙희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 주신 대한노인회경산시지회와 경로당 행복선생님도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경산시에서 개최된 경북 최초 화장품 주제 산업형 축제 'K-뷰티 페스타 in 경산'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Young & Beauty : 경산에 美치다’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누적 관람객 5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역 화장품 산업과 우수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장이 됐다. 경산시 뷰티 산업관과 체험관을 중심으로 경산의 24개 뷰티 관련 기업들을 포함한 43개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제품구매부터 뷰티 체험까지 지역 화장품 산업을 한자리에서 즐길 기회가 됐다. 또한 메인 프로그램인 뷰티&토크쇼에는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큐영, 유이즈가 함께해 참가한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었고 팬들과 함께하는 화장품 기업 부스 투어 영상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하며 기업과 제품에 대한 홍보 효과도 톡톡히 챙겼다. 특히 MZ세대 관심사인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영주시의 풍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석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2024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재해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301억원, 도비 90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평소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사전에 재해 요소를 차단해 종합적·항구적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풍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40억원(국비 170, 도비 51, 시비 119)을 투입해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및 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된 풍기지구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풍기읍 시가지의 우수관로 통수능력 부족에 따른 침수피해와 금계천·산법천·세천의 하폭, 제방고 및 교량 단면 부족으로 인한 하천 월류 발생 문제를 해결하는 등 시가지 생활권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석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봉현면 노좌리에서 하촌리 일원에 침수위험지구 “나” 등급인 석관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