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3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을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3회를 맞는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우주강국 대한민국(일반 부문)과 1분 과학상식(쇼츠 부문)으로 신청 서류를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공고일로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9월 26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총상금 규모는 840만 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 국립대구과학관장상을 시상한다. 공모 자격과 영상 형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일반 부문의 경우 개인 혹은 단체(대표자 포함 3인 이하) 출품이 가능하고, 쇼츠 부분은 개인 출품만 가능하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류 양식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 공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재단과 태국간의 지속적 교류를 약속한 태국 대학 홈페이지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탐마삿대학교(Thammasat University)와 콘켄대학교는 엑스코에서 열린 KOAMEX 2023(코아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7월 2일(일)에는 케이메디허브와 업무협약도 개최한 바 있다. 이후 본국으로 돌아간 양 대학 관계자들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메디허브와의 업무협약식 내용을 전했다. 작년 11월 케이메디허브에서 개최된 FERCAP(아시아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을 통해 아시아-서태평양 국가들에게 케이메디허브가 알려진 후, 재단은 태국 주요관계자들로부터 여러 협력 문의를 받았다. 태국 탐마삿대학교와 콘켄 대학교는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전문 인력·기술력·연구시설 뿐 아니라 2025년 완공될 의료기술시험연수원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후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한 KOAMEX 2023에 참여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국제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태국의 양 대학이 사흘간 전시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 예정인 ‘제22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의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대학원생이나 휴학생, 2020년 1월 1일 이후 대구시향 ‘대학생 협주곡의 밤’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모집 부문은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하프이며, 모든 응시 분야에서 듀엣이나 트리오 등도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1차 비디오 전형을 거쳐 합격자만 2차 실기전형을 치른다. 응시자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수 있는 자유곡 1곡의 전 악장을 악장별로 연주하고, 이를 촬영한 동영상 파일과 제출서류를 이메일에 첨부해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처로 보내면 된다. 구비서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 후 처리 결과는 이메일로 회신 된다. 1차 비디오 전형 합격자는 8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실기전형은 8월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5층에서 진행된다. 2차 실기전형 응시 때는 반드시 개인 반주자를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문학관은 지난 14일 오후 2시 대구문학관에서 문학·음악의 발전 및 상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 하청호 대구문학관 관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대표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의 문학 및 음악 예술 발전을 위한 교류를 협력하여 공동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문학관은 대구의 문학계의 역사와 위상을 증명하기 위해 수집, 보존, 관리해온 희귀 자료들을 제공하여 음악 예술 융합을 통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예향 대구의 혼이 담긴 문학 작품들이 클래식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구 시민들이 보존 가치가 있는 문학 자료들을 음악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하게 접하여 대구의 시민임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클래식 장르가 가진 무한한 잠재성을 보여주며 클래식 음악에 관한 벽을 허물도록 할 것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대구의 혼이 담긴 귀중한 문학 작품들이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서울예술단의 창작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을 오는 7월 29일 오후 7시 30분, 30일 오후 5시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2015년 초연한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 ‘신과 함께-저승편’은 영화로 대성공을 이루며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진 주호민 작가의 인기 웹툰 ‘신과 함께’를 무대에 옮긴 작품이다. 또한 ‘신과 함께’는 웹툰, 영화, 뮤지컬 등 성공적인 창작물로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use)’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K-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예술단은 2018년 시즌공연 이후 5년 만에 더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서울 공연을 마쳤고, 대구 관객들을 만난다. 동시대 관객들과 공감하는 대중적인 작품 “착하게 살걸 그랬네요.” “저승에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그겁니다.” 평범한 시민이었던 김자홍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 망자가 돼 저승의 국선 변호사 진기한을 만나 49일간 7개의 저승 관문을 통과하는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저승차사 강림이 억울하게 죽은 원귀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된다. ‘착하게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 메타버스 산업의 뿌리를 지탱할 미래 지역인재 양성하기 위한 ‘메타버스 인재양성 교육’ 참가자를 7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대구 VR·AR제작거점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메타버스 인재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2018년부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반 및 특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올해에도 실무역량 강화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약 두 달간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인재양성 교육의 참가대상은 메타버스로의 취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콘텐츠 개발 의지가 있는 대구지역 시민이면 학력, 전공,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생 선발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참가 의사를 밝힌 신청자에게 교육 참가의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 희망생 수요에 따라 하반기 중 동일한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유니티(Unity)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대한 기초학습에서 출발해 콘텐츠 기획 및 언리얼(Unreal) 기초교육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오는 8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대구 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영어독서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7월 19일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어독서진단 프로그램은 영어 독서 능력 진단 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고 퀴즈를 풀게 하여 독서능력을 향상시키는 온라인 영어독서 학습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내 6만여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대구시립도서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동부도서관이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부도서관은 영어문화정보실에 영어독서진단 프로그램 관련 수준별 영어도서를 별도로 비치해 영어독서진단 프로그램 참가자는 자신의 영어 실력에 맞는 영어책을 자유롭게 대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영어문화정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오선화 동부도서관 관장은 “영어독서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영어 실력을 스스로 점검하고, 개인 맞춤형 영어독서 학습을 통해 영어독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20일 19:00,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2023. 학부모 아카데미 제3강’을 운영한다. 지난 6월 22일에 열린 제2강‘핑크촬리와 써니DJ의 발칙한 토크쇼’에 이은 이번 제3강은‘뇌를 쫌 아는 부모’라는 주제로 DGIST 문제일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문제일 교수의 전문 분야인 향을 통해 감정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감정을 활용한 뇌기반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뇌(腦) ▲감정 ▲핵심정서와 감성지능 ▲본성과 양육 ▲향과 기억 ▲행복한 뇌 등 여섯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또한, 향을 이용한 간단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으며, 강연 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강사의 저서 ‘나는 향기가 보여요’도서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대면 및 비대면(유튜브)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당일 현장 신청 후 참여 또는 대구학부모교육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부모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교육 역량을 높여 우리 아이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7~18일 시교육청 컴퓨터교육실에서 사립유치원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연수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회계업무 이해도 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 신규 업무담당자를 위한 기본 회계이론과 수입·지출 분야를 비롯해 현장에서 특히 어려워하는 세외 분야를 강의 형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K-에듀파인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 보는 실습시간과 함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울산교육청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하나유치원 김정환 행정실장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감 있는 사용자 맞춤형 교육을 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개정에 따라 지난 2020년 3월 1일부터 모든 사립유치원(95개원)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사립유치원 인터넷 접속환경을 개선하고자 전용 인터넷망인 ‘스쿨넷’ 서비스를 도입해 원활한 K-에듀파인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열린 세상! 넓은 선택!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9일~20일까지 대구 EXCO 1층 전시1홀 및 3층 특강관(306호)에서 ‘제14회 대구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학생부터 졸업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춰 1:1 상담부터 소규모 강의 및 대규모 특강까지 한층 다채롭게 구성된 15개관(진학부문 13개관, 진로부문 2개관)이 마련되어 입시정책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수요자의 기호에 맞춰 대구시교육청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째,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및 졸업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먼저‘중학생 진로진학디자인관’에서는 중학생 대상 소규모 강의가 진행되며, 중3학생 대상 1:1상담이 신설됐다.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시작에 발맞춰 중학교 1,2학년 대상의 ‘고교학점제관’이 신설되어 IB관과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고등학생은 한층 세분화하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과목선택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교육과정디자인관(강의/상담)’을 신설했으며, 2학년 학생에게는 학교생활의 방향 설정을 도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