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외국인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어 교육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지역사회 정착 지원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봉동읍에 개소한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전문 상담과 교육,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실생활 중심의 한국어 교육이 외국인 주민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센터는 직장인 수강생들의 여건을 고려해 평일 야간반과 주말반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신청자가 몰리는 주말반은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세분화해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일상생활과 직장 내 의사소통에 필요한 표현을 배우며 한국 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업체 찾아가는 한글교육’을 새롭게 추진한다.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업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한국어를 교육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이 외국인 근로자의 소통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농한기를 맞아 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삼례읍을 통합 건강증진 사업의 거점 지역으로 선정하고, ‘행태 개선(음주 감소·아침 식사 권장)’과 ‘만성질환 조기 발굴(혈압·혈당 측정 및 등록 관리)’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홀몸 남성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삼봉사회복지관과 완주군보건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실습, 온라인 정보 전달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건강 스크리닝 ▲개인별 맞춤 상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완주군은 모든 주민이 일상 속에서 품격 있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소의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와 지역 복지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연결하고 있다. 특히, 이웃 간의 따뜻한 유대를 강화하고 보건·복지 혜택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보건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과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10일 여주시에 위치한 ‘햇빛소득마을’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최승선 김제시의회 의원과 농촌활력과장이 함께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 참여형 소득사업의 실제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김제시에 접목 가능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주시 구양리마을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놓였던 가운데, 주민이 주체가 되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생 수익을 주민 복지와 공동기금으로 환원하는 대표적인 햇빛소득마을을 추진해 농촌지역의 새로운 소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김제시 방문단은 이날 ▲햇빛소득마을 조성 배경 ▲주민 합의 과정 ▲행정과 주민 간 역할 분담 ▲수익 구조 및 관리 방식 ▲갈등 조정 사례 등을 청취하고, 실제 운영 중인 발전시설과 마을 공동공간을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의견을 나눴다. 정부는 올해부터 매년 500곳 이상의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해 오는 2030년까지 전국 2,500곳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김제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가 2024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리·동간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 조정사업을 위해 설명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월26일 금구면을 필두로 2월 12일 금산면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리·동간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 조정사업 설명회를 가지며 적극 홍보하고 있다.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 사업은 1910년대 자연촌락을 기준으로 지적도에 형성된 행정구역 경계가 110여년이 지난 현재에 도로개설, 택지개발, 기타 생활권 등의 변화로 인하여 주민불편과 행정력이 낭비되어 시작하게 된 사업이다. 시는 151개 리·동의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서부권, 중부권, 동부권으로 나눠 매년 전수조사하여 그동안 821필에 대하여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를 발췌하여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2024년도에 추진한 96개필에 대해서는 조례 개정과 공부정리가 완료된 상태로 어려운 시재정 여건에서 비예산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에는 52개 리·동이 대상이며 신풍동,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을 마지막으로 3년간 이어온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물가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새해 복주머니 할인 이벤트’를 추진하며 대대적인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주문 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에 각각 50명씩 지급될 예정이다. 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도입 4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5억 9천만 원을 돌파했다. 지난 8일 기준 가입자는 1,017명으로 집계됐으며, 민간 앱 이용 대비 약 6,500만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실익을 높이고 소비자 이용 문턱을 낮추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명절 기간 대형 유통 채널로 집중되는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설 이벤트의 핵심은 기존의 평일·주말 상시 할인 혜택과 모두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평일(월~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재)군산문화관광재단은 우수 인재 육성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국립군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문화·관광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에게 실무 경험의 장을 마련해주고, 대학과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고용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근로장학사업 상호협력 ▲국가근로장학생의 직업체험 기회 제공 및 취업 역량 제고 ▲국가근로장학생의 부정 근로 방지 ▲기타 국가근로장학사업 관련 상호 협력방안 모색 ▲국가근로장학생의 안전교육·관리를 위한 상호협력이다. 특히 양 기관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먼저 국립군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재)군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인재가 군산의 문화예술 및 관광 산업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가 청·장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 해소를 위해 ‘2026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1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인력 양성 사업으로 구직자와 기업 간 부조화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훈련기관의 자격요건은 군산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 능력개발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6개 과정 이내이다. 교육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시는 제조업 및 인공지능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연계 가능성이 많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 선정이 완료되며, 선정된 기관은 과정별 20명 이내로 12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한다. 이후 2~6개월 동안 직업 훈련이 진행되며, 종료 후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선정된 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가 변화하는 대입 정책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21일 오후 2시 동우아트홀에서 ‘2027학년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입시 흐름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EBS 대표 입시 강사이자 현직 교사인 정제원 강사가 다년간의 학교 현장 경험과 입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제도 전반의 이해 ▲고교학점제 실전 적용법 ▲성공적인 진로·진학 전략 포인트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참석자에게는 강의 외에도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핵심 내용을 정리한 강의 자료집이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군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공부의 명수’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손수경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수시 확대 등 입시 제도의 변화에 따라 학생·학부모의 정보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입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군산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군산시가 10억, 시중은행(농협·전북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이 10억을 출연했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25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접수는 오는 1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신용평점 595점 이상(1~7등급)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5,000만 원이며, 군산시는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1.7%의 자부담을 초과한 이자에 대해 5%까지 3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군산지점에 신청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관내 금융기관(농협·전북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에서 융자받으면 된다. 한편, 시는 일시적인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도 병행한다. 특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들이 폐업 등으로 퇴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퇴직연금 추가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오는 3월 이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30인 이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서 근무하는 전년도 월평균 보수 281만 원 미만 근로자가 지원 대상이다. 근로복지공단은 해당 근로자에 대해 사업주가 납부한 퇴직연금 부담금의 20%를 지원하고 있다. 이 중 10%는 사업주에게 환급되어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10%는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된다. 군산시는 여기에 더해, 공단이 근로자에게 적립해 주는 금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해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별도로 적립해 준다. 예를 들어, 사업주가 퇴직연금 부담금으로 280만 원을 납부할 경우, 공단에서 28만 원을 사업주에게 환급하고, 28만 원을 근로자 계좌에 적립하며, 군산시가 2만8천 원을 추가로 적립해 근로자의 실질 적립액은 총 30만 8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