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도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시군별로 자체 여건에 맞게 2~5일 수거일을 정해 생활쓰레기가 원활히 처리되도록 할 예정이다. 도민들은 수거일에 맞춰 생활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연휴 기간 중 수거일은 해당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남도와 시군에서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쓰레기가 신속하게 수거·처리되도록 하면서 불법투기 계도·단속도 함께 추진한다. 불법투기 신고는 국번 없이 128이나 110(환경오염 신고창구)으로 하면 된다. 이에 앞서 연휴 기간 전 시군별 자체 청소주간을 정해 주요 도로변과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토록 했다. 연휴 기간이 끝나면 마무리 대청소 실시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도민이 일상에 복귀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온힘을 쏟겠다”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부가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중견기업에 처음으로 수십억 원 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며, 대기환경 관리와 국민의 건강 보호를 한층 강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무허가 대기오염 배출시설을 운영하고 방지시설을 미가동한 동화기업에 대해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범죄단속법)’ 제12조제1항에 따라 2월 12일자로 약 4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동화기업은 목재 마루판 등의 보드류(MDF, PB)를 제조하는 중견기업이며, 이번 처분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1년 ’환경범죄단속법‘에 따른 과징금을 처음 부과한 이래 대기업을 넘어 중견기업에 대해 처음으로 수십억 원에 이르는 고액의 환경범죄 과징금을 부과한 사례다. 또한, 지금까지는 주로 폐수나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불법 배출한 위반행위에 대해 ‘물환경보전법’ 위반으로 과징금을 부과했으나,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불법배출한 위법행위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을 적용하여 과징금을 부과하는 첫 사례에 해당한다. 동화기업의 북성공장과 자회사인 대성목재공업은 연료비, 운영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구례군 농업기술센터는 동계 맥류의 생육재생기를 2월 14일부터 16일경으로 예상하고, 농가에 적기 웃거름 시비와 포장관리를 당부했다. 맥류 생육재생기는 겨울 휴면기를 지나 기온이 오르면서 생육이 다시 시작되는 시기로, 이 시기의 관리가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생육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에 웃거름 시비가 필요하고 시비량은 요소비료 기준 10a당 9~12kg이 적정량이다. 생육이 약한 포장은 2회에 걸쳐 나누어 시비하는 것이 권장되나, 과다 시비할 경우 도복이나 등숙 지연 등의 우려가 있어 반드시 표준시비량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습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와 서릿발 피해를 막기 위한 답압작업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특히 보리 재배농가는 동해 피해 위험이 높으므로 초봄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구례 밀은 대표적인 지역특화작목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동계 맥류 생육관리 지도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폐기물 소각업체 ㈜대성에코에너지센터, 리뉴에너지충청㈜와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준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로 인해 수도권의 폐기물이 민간 업체를 통해 지방으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당진시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관내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제도 시행 초기 수도권 외 지역으로 위탁 처리되는 물량은 전체 발생량의 약 1.8% 수준이나, 지역 사회에서는 환경 불평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당진시의 경우 지난해 말 관내 소각업체와 수도권 소재 기초 지자체가 계약을 체결해 1,100여 톤의 반입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민관의 공동 대응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당진시와 해당 기업들은 ▲당진시 생활폐기물의 우선적 처리 ▲서산시 광역 자원회수시설의 잔여 물량 및 보수 기간 중 긴급 물량 처리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가연성 폐기물의 신속 처리 등에 상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비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번 연휴 기간 방역 대응이 도내 확산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5일 창원시 양덕동 양덕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야외 환경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경남도는 연휴 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연휴 중 발생에 대비해 시군별로 살처분 인력과 장비를 사전 확보하고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공동방제단 86개 반과 시군 소독차량을 투입해 주요 축산시설과 밀집단지를 중심으로 집중 소독도 실시한다. 아울러 귀성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터미널과 주요 도로에 방역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재난문자와 방송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할 계획이다. 발생 지역인 거창군 방역 지역에는 이동 제한 조치를 유지한다. 추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섬진강 유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인접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실무협의회를 열고 공동방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제3차 경남-전남 공동방제 협의회의 합의 사항을 현장에서 실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경남도와 전남도 산림 부서, 하동군·광양시·구례군 실무 담당자,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별 방제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행정경계 지역의 방제 공백을 줄이기 위해 시기별 공동방제 구역 설정, 화목농가 교차 점검, 이동단속초소 운영 등 현장 중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섬진강변 연접 지역에 조성 중인 폭 150~200m 방제벨트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담당 시군을 구역별로 지정하고, 피해목 제거와 예방주사, 수종 전환, 드론 방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재선충병은 행정경계를 넘어 확산되는 만큼 시군 단위 실무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섬진강 유역을 재선충병 확산 차단의 핵심 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구제역 예방접종을 소홀히 한 농가는 최대 연 4회 검사를 받게 하는 등의 관리 방안이 포함된'2026년 구제역 혈청예찰 세부실시요령'을 일선 가축방역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세부실시요령은 예방접종에 소홀한 농가에 대한 검사 강화와 취약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먼저, 소·돼지 농가는 최근 2년간 백신항체양성률을 기준으로 우수농가, 저조농가, 미흡농가로 구분하고 미흡농가는 연 2회 검사, 저조농가는 연 1회 검사, 우수농가는 해당 농가의 일부만 무작위로 검사하는 등 검사 횟수를 차등 적용해 우수농가에 우대 혜택을 부여하는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저조·미흡 농가로 구분하여 검사를 강화한 결과, 대상 농가의 평균 백신항체양성률이 소 96.9%(21.1%p ↑), 돼지 98.0%(43.3%p ↑)로 대폭 상승함에 따른 것이다. 또한, 최근 2년간 반복적으로 저조·미흡 농가에 속하거나 예방접종 기록과 백신 구매 이력이 저조한 농가는 연 1회 검사를 추가하는 등 취약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여기에, 지난해와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기상청은 국민 생활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2월 18일에 대한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연휴 기간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큰 위험 기상은 없겠지만, 16일에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귀성길 이동 시 짙은 안개와 이슬비가 예상되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살얼음이 나타나면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대한 유의를 당부했다. 또한,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5일 오후부터 16일 사이 대부분 해상, 18일 동해상에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 만큼, 도서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의 운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설 연휴 초반(14~15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고 온화한 날씨를 보이다가, 이후(16~18일)에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가 나타날 것을 예상하면서 다음과 같이 자세한 연휴 날씨를 덧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순천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조례호수공원 호수산 일원에서 죽은 나무와 기울어진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가지치기를 통해 수목의 수형을 개선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9일부터 23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숲의 안전성과 경관을 동시에 개선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된다. 특히 시야를 가리던 고사목과 무성한 가지를 정비해 호수산 전반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트인 조망과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산책로 이용 시 시야가 한층 넓어지고, 계절별 숲의 경관도 더욱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목의 생육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숲의 건강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산림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례호수공원이 더욱 트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중 일시적인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부터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대상으로 한 시민 교육프로그램인 ‘멍냥시민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멍냥시민학교는 3학기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수요자 맞춤 과정 발굴과 다양화를 위해 강사를 공개모집했고, 자격증 과정을 확대 개설했다. 1학기 강좌 신청은 12일부터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반려인 및 예비 반려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반려견은 동물등록과 주요 전염병 예방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1학기 수업은 3월부터 5월까지로, 자격증과정인 '독피트니스 트레이너 2급'과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을 위한 '매너독 훈련교실', 반려견과 스포츠활동을 통해 교감하는 '어질리티 기초, 초급, 중급반', '펫마사지테라피', '긍정강화 퍼피교육' 등을 운영한다. 또한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과정으로 '반려동물 팝아트 그리기', '업사이클링 강아지옷 만들기', '이색반려동물키우기 : 파충류·양서류', '강아지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반려교실'을 신규 개설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