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재)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효성도서관은 지난 4월 23일 성산효대학원대학교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효성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 웹툰 체험관 운영, 상주작가 지원사업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도서관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성산효대학원대학교의 학생들에게 ‘평생교육사’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효성도서관 김숙 관장은 “양 기관이 평생교육 활성화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21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 청년 고용, 청년 인턴제 운영, 여성 관리자 확대 등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청년 체험형 인턴제 운영, 여성 관리자 확대 등을 통해 포용과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성민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따른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채용과 청년 고용, 여성 대표성 제고 등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월 25일,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지원을 위해 2025년도 2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중학교, 계양구가족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법률홈닥터, 아동보호과,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동 사례관리 담당자 등 지역 내 유관기관에서 19명이 참석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복합적 문제를 가진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기초생활 보장과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함께 대상자의 주요 욕구를 분석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정폭력 피해 한부모 가구를 중심으로 상속, 부채, 미성년 자녀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방향이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57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통합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자연 속 힐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테마의 허브정원을 산책하고 사진 촬영을 하며 봄날을 만끽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허브 향기로 가득한 정원을 걷다 보니 기분이 상쾌해지고 마음도 젊어진 것 같다.”라며 “이렇게 즐거운 행사를 준비해 준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날, 출발에 앞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재오 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노인 일자리 문화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4일,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4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민종상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환 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구립도서관은 오는 5월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계양아라온에서 제2회 구립도서관 책축제 ‘책빛따라 아라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 축제는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마련됐다.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과 풍성한 체험부스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뜻깊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는 아토앙상블(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함석헌 예술감독 공연, 2025년 계양구 올해의 책 '에이아이 내니-영원한 내 친구'의 박미정 작가와의 만남, 새별합창단 공연, 안데르센 동화콘서트, 과학마술 콘서트, 로봇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체험부스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작전도서관은 ‘바람결에 춤추는 나만의 봄 종 만들기’와 ‘헌책 교환’을, ▲효성도서관은 ‘슈링클스 매직!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를 운영한다. ▲서운도서관은 ‘우리동네 과학문화축제’를 통해 바이오, 자율주행, 빅데이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감염병 예방 및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해 지난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율방역단은 12개동 60명으로 구성돼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이날 발대식과 함께 매개모기 방제법, 약품 및 방역장비 관리, 안전교육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력으로 감염병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주민자율방역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으로 관내 공동주택과 복합건축물 등에 설치된 차량 출입 차단기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소방정책을 홍보하는 배너 설치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시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대피를 위한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지하주차장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이어지면서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도 담겨 있다. 차량 출입 차단기는 아파트나 대형 건축물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화재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배너는 다음 달 23일까지 관내 주요 공동주택과 복합건축물 차단기 등에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불나면, 살펴서 대피” 등 개선된 대피요령 문구 홍보 ▲비상구 확보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한 K급 소화기 비치 권장 등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차단기 바에 노출해 입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안전 정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최근 실시된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서 119구조대 소방사 이원섭 등 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인명구조 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검정하는 시험으로, 고난도의 체력과 수중 구조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2급 시험은 기초수영능력, 구조장비 활용능력, 응용구조기법 등 실전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평가항목을 포함하고 있어 소방공무원 사이에서도 높은 난이도로 알려져 있다. 소방서는 구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인명구조사 1·2급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 ‘맞춤형 멘토링 인명구조사 양성교육’을 자체 추진해왔다. 이 교육은 수중이론교육, 기초수영능력 향상, 구조기술능력 배양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1 멘토제를 통한 실전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이번 합격자 배출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이번 자격 취득은 평소 훈련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한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장.홍대선 박촌연장 범구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지난 25일 발대식을 갖고, 계양의 미래비전과 계양구민들의 염원을 담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민종상(계양구 주민자치 연합회장), 윤장현(계양구 지역사회 동보장협의체 연합회장) 및 공동부위원장, 자문위원, 사무국장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기자회견문 낭독, 결의 구호 제창, 질의응답 순으로 기자회견도 진행하였다. 추진위는 당초 계양신도시가 신도시중 유일하게 철도망 구축계획이 없는 버스 S-BRT 노선으로 계획되었었던 것을, 계양구민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이제 계양신도시까지 철도망 구축이 가시화되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계양구민들의 의견은 무시한채 갑자기 인천시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도첨산단”) 분양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하철 1호선과 연결하는 대신 도첨산단까지 연결하는 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고 하여 출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추진위는 “대장홍대선이 계양테크노밸리(공공주택지구)를 거쳐 지하철1호선인 박촌역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타당성을 올바르게 알려 계양구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원도심과 신도시의